직장 생활 취업 이직 126

명예퇴직은 누가 결정하나?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특별한 상황에서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명예퇴직 , 희망 퇴직이 실행 되기 전에 어느정도 회사에서는 나갈 사람 , 나가줬으며 하는 사람에 대해서 논의를 하게 됩니다. 이때 가장 많이 이야기 하는 것이 누가? 하는 진행여부를 결정하고 그 기준을 만드는가? 대지주 (소유자) > 사장단 > 경영층(임원) > 인사/재무 > 팀장 > 통보 > 결정 여기서 지주와 사장단 까지는 어느정도 협의가 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만..사실 경영층이라 불리는 임원단에서 부터는 하자 말자에 대한 논의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대부분 어느 부서를 얼마나 자를 것인가? 내보낼 것인가? 거기에 대해서만 격렬하게 논의 합니다. 자기가 살아야 하니까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직원들에게 공지할 때는 자율적인 분위기라고 이..

2017년 LG그룹 하반기 대졸신입 원서접수

LG그룹은 하반기 대졸 시입사원 공채 시작 - 채용 규모는 2017sus과 비슷한 수준. - LG그룹에 따르면 LG 통합 채용포털 사이트 'LG 커리어스'를 통해 LG전자·LG화학 등 계열사들의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 실시. http://apply.lg.com/main/Index.rpi - LG전자, LG화학 등은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 LG이노텍도 접수를 시작. LG전자 연봉도 적은 편은 아니다. 대졸 신입 사원 연봉이 평균 4천만원을 훨씬 넘는다... LG화학 연봉이 LG전저에 비해 적은 건 사실이지만.. LG화학 대졸 신입 연봉이 4천만원에 육박한다.. ㅋㅋ adsect 국내 OLED의 큰축을 담당하고 있는 LG디스플레이의 경우!! 계열사 큰형님 LG전자와 차이가 없다. 대졸 신입 연봉이..

서러운 갑을 관계 그 유래를 아나요?

갑(甲)으로 태어나 자랐지만 결혼하면서 을(乙)이 됐고, 아이가 태어나자 병(丙)으로 내쳐지더니, 급기야 강아지한테 밀려 정(丁)으로 추락했다는, A 그룹 임원의 '웃픈(웃기지만 슬픈)' 이야기가 어디 그만의 사연일까. 직장에서는 '별'을 달았지만 가정에서는 '팽'을 당하는 가장들은 주변에 숱하다. 집 밖에서의 맹수가 집 안에 들어서면 초식동물로 변한다. 그러니 개한테 밀릴 수밖에. 이게 끝이 아니다. 저 개가 새끼라도 낳으면? 몸이 아파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는 의사가 갑이다. 이 의사의 자녀가 학교에서 사고를 쳤다면 의사는 졸지에 을이 되고 교사가 갑이다. 이 교사가 근무하는 학교가 비리를 저질렀다면 교사는 을이고 검사가 갑이다. 반전은 또 있다. 앞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검사라면? 교사, 의사, 검사..

중앙자살예방센터 직원 특별 채용 공고

우리나라에 수많은 공공기관주에 좀 특이한 기관이 있다. 중앙자살예방센터 이름도 낯설고 사이트도 상당히 안 친숙하다. 중요한것은 이 기관에서 채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이와 관련되 업종(?)이 상당히 관심받고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adsect 이하는 채용 공고 중앙자살예방센터 직원 특별 채용 공고 중앙자살예방센터는 2012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을 위한 법률의 시행에 따라 법적으로 공식 개소하여 보건복지부와 더불어 국가차원의 자살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함께 근무할 유능한 인재를 다음과 같이 채용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2017년 8월 중앙자살예방센터장 1. 채용직종 및 분야 (이력서 상단에 지원 분야 표기) 채용분야 담당업무인 원모집 구분채용 형태교육 ..

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 돌입 + 삼성 9월7일 공채 + 현재 삼성 경력직 공채 정보

정부의 최우선 핵심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입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채가 시작이 되었다. 정부의 의지대로 대기업에서는 2016년보다 더 다양한 분야, 더 많은 인원을 뽑는 다고 한다. 정부 체면을 살려 주기 위해서라도 각 대기업에서는 2017년에 아주 적극적으로 사람을 뽑을 전망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한 기업 155곳의 채용 인원은 지난해 1만7491명보다 16.6% 늘어난 2만389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도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채용을 늘린다는 계획. " 먼저 삼성그룹의 경우 2017년 9월 7일 부터 계열사 별로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을 뽑는다. 과거에는 그룹사에서 전체 인력을 뽑고..

청년 고용의무할당제 개헌이 일자리를 만들까요?

2017년 탄핵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는 일자리 창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공공기관 ‘청년 고용’ 매년 정원의 5% 채운다 국정위, 청년 의무고용 비율 3%→5% 상향 민간기업 3명 고용때 1명당 연 2000만원 지원 구직수당 2019년부터 월 50만원씩 6개월간 지급 여성 일자리 대책은 육아부담 경감에 초점 육아휴직급여 인상, 남성 배우자 출산휴가 확대 등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4일 공공기관의 청년 의무고용 비율을 늘리고, 구직 청년들과 육아휴직자에게 수당을 확대하는 등 ‘청년·여성·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대책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국정기획위 기자실에서 “성별·연령..

2017년 증권사 평균 연봉 순위

2017년 증권사 평균 연봉 순위국내 10대 증권사 중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이 가장 많은 곳은 NH투자증권, 반대로 제일 적은 곳은 키움증권두 회사의 평균 급여액은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자기자본 기준 국내 10대 증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은 1억100만 원이었다. 반면, 키움증권은 1위의 절반도 못미치는 4640만 원에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은 급여 총액을 직원수로 나눈 값으로, 고정급에 성과급 등을 포함한 수치다. 증권사 평균급여단위 : 만원 NH투자증권 10100 메리츠종금증권 9940 신한금융투자 9900 KB증권 9800 한국투자증권 9340 하나금융투자 9300 삼성증권 9050 미래에셋대우 9000 대신증권 7700 키..

정규직 전환 가능할까? 증권사 비정규직 비중 20% 인데..

증권사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것에 대해 고심이라는 기사가 보인다.. - 증권업계가 새 정부의 핵심정책인 비정규직 해소 기조에 불만- 은행 등 금융계로 비정규직 축소 정책 동참 움직임이 확산.- 증권업계는 일률적인 비정규직 축소가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업무 특성상 은행권과 달리 대규모 계약직 채용이 불가피가 이유. 2017년 5월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 3월 말 기준 31개 국내 증권사 직원 중 비정규직 비중은 24% . 20개 외국계 증권사의 비정규직 비중 8.4%와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높다. - - 대형 증권사 중에서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의 비정규직 비중이 67%로 탑반올림 하면 전체 직원 10명 중 7명이 비정규직.비정규직(824명)이 정규직(412명)보다 2배 . 증권사 비중 메..

하이금융투자 희망퇴직 진행 소식

국책 은행 및 공공금융기관의 희망퇴직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증권회사 희망퇴직이야기가... 예전에는 가을부터 봄까지만 버티면 되었는데 이제는시도 때도 없이 희망퇴직... 하이투자증권이 조만간 희망퇴직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2015년 희망퇴직 당시와 비교해 신청자가 적어 구조조정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하이투자증권 노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직원 총 68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노사 합의로 근속 연수 만 10년 이상 또는 과장급 이상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일부는 신청 조건에 맞지 않는데도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규모는 전체 정규직 직원의 8%인 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간 심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며, 희..

청년 취업을 위해 명예퇴직이 필요한 세상이라네요... 흠

2017년 상반기 중에 금융권에 명예퇴직 전망. 금융 공기업과 민간 금융기관들이 문재인 정부의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명퇴 제도를 적극 활용할 움직임. 이러한 뉴스가 나오면서 장년층과 청년층의 대립과 갈등이 심화 될것으로 보임...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명퇴제 도입 방안을 검토 중. 고임금 인력인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퇴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줄인 재원을 신입 직원을 늘리는 데 투입해 문 대통령이 약속한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기에 보폭을 맞춘다는 구상.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세부안이 나오지 않았고 금융위와 협의도 해야 하지만 만 56세가 되는 직원들에게 해마다 임금을 낮춰 60세 정년을 보장하는 임금피크제 대신 명예퇴직을 유도해 신규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