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취업 이직/이직

2017년 증권사 평균 연봉 순위

Funcook 2017. 5. 30. 13:39



2017년 증권사 평균 연봉 순위

국내 10대 증권사 중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이 가장 많은 곳은 NH투자증권, 반대로 제일 적은 곳은 키움증권두 회사의 평균 급여액은 두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자기자본 기준 국내 10대 증권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의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은 1100만 원이었다. 반면, 키움증권은 1위의 절반도 못미치는 4640만 원에 

1인 평균 연간 급여액은 급여 총액을 직원수로 나눈 값으로, 고정급에 성과급 등을 포함한 수치다



 

증권사 평균급여단위 : 만원
NH투자증권 10100
메리츠종금증권 9940
신한금융투자 9900
KB증권 9800
한국투자증권 9340
하나금융투자 9300
삼성증권 9050
미래에셋대우 9000
대신증권 7700
키움증권 4640





단위 : 만원






내 연봉이 근처에도 못가는데 왜 이렇게 높나 싶은 사람이 있을 텐데...

그 이유는

1. 부서별 편차가 심함.

. 한국투자증권은 본사영업(운영·리서치)부문 남자 직원들은 평균보다 70% 가까이 많은 15550만 원을 받아갔으며, 삼성증권 해외영업부문 남자 직원은 무려 17200만 원을 급여로 받았다. 9위를 기록한 대신증권 직원들은 평균 7700만 원을 받아갔으나, 본사관리직부문 여직원들의 급여는 4200만 원에 불과


2. 내 연봉보다 훨씬 많이 받는 위에 분이 계시기 때문임... 특히 팀장 이상 임원급의 경우는 과장 이하와는 

마시는 공기가 다르듯 통장에 찍히는 0 갯수가 많이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