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가장한(?) 불륜이 많다 보니 요즘은 이런 현수막이 있다고 한다. 물론 말도 안되는 현수막이다.. 꽤 오래전에 누군가 임의로 만들거나 포토샵을 활용해서 만든 이미지이다. 근데 최근에 신문에도 자주 나오는 이야기지만 등산을 하거나 둘레길을 거닐면서 짝을 (?) 찾는 중년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외로운 분들이 공식적으로 싱글인 분들이 짝을 찾는건 당연한 거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멀쩡한 가정과 건전한 잠자리 파트너가 있는 분들이 이런다는 것이 문제다... 2015년 산림청이 발표한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조사'에 따르면 월 1회 이상 등산하는 인구는 1300만명에 이른다고 한다.. 그럼 지금은??? 더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으리라.... 대부분의 산악회가 건전하게 운영되지만 일부 '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