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 조직생활 하다 보면 동기나 후배가 내위로 가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특히 책임, 과장급부터 이런일이 왕왕 발생하게 된다. (호두까기 과장급 http://joycook.tistory.com/28) 동기가 내 부서의 셀장이 된다거나 파트의 리더가 된다거나... 동기까지는 어떻게 참아줄만한데 나보다 아래 기수의 후배가 나보다 앞서서 진급을 하고 거기에 보고라인까지 가게 된다면... 그나마 나이라도 비슷하면 모르는데... 나이까지 많이 어리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어디가서 이야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부서장한테 따져봤자.. 이미 정해진 일이 변경될 것도 아니고 담당 임원이야 면담 거리도 안되고.. 인사팀에 전배 요청해봤자... 부서 바꿔봤자라는 이야기만 들을것이다.. 새로운 부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