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특히 불륜은 언젠가는 걸린다는데... 바다 건너 콜롬비아에서 기가막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열심히 일하는 남편과의 잠자리가 불만이었던 와이프는 남편 몰래 돈 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남편에게 이를 안걸리게 하기 위해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는데.. 이게 빌미가 되었다. 택시 운전사가 바로 남편이었다는 것.... 콤롬비아 언론 엘엑스페타도르애 따르면 에이미라는 이름의 여성은 14개월 전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외도를 시작했다. 남편 몰래 남자를 만나 모텔에서 밀애를 즐기곤 했다. 두 사람은 주로 길에서 만나 우버 택시를 이용하곤 했다. 서로 모른 척하고 길에 서 있다가 우버 택시가 도착하면 잽싸게 올라타 모텔로 향하곤 했다. 카페나 식당에서의 만남은 없고 그냥 모텔에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