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남편은 돈벌려고 택시까지 모는데.. 마누라는 왜 다른 남자와 모텔을??

Funcook 2018. 10. 11. 16:07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특히 불륜은 언젠가는 걸린다는데... 바다 건너 콜롬비아에서 기가막힌 이야기가 전해진다.


열심히 일하는 남편과의 잠자리가 불만이었던 와이프는 남편 몰래 돈 많은 남자와 관계를 맺기 시작했다.


남편에게 이를 안걸리게 하기 위해서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는데.. 이게 빌미가 되었다.


택시 운전사가 바로 남편이었다는 것....


콤롬비아 언론 엘엑스페타도르애 따르면


에이미라는 이름의 여성은 14개월 전 한 남자를 알게 되면서 외도를 시작했다. 남편 몰래 남자를 만나 모텔에서


밀애를 즐기곤 했다.




두 사람은 주로 길에서 만나 우버 택시를 이용하곤 했다. 서로 모른 척하고 길에 서 있다가 우버 택시가 도착하면


잽싸게 올라타  모텔로 향하곤 했다. 


카페나 식당에서의 만남은 없고 그냥 모텔에서만 서로의 육체를 탐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다.


흔히 이야기 하는 S파트너 그 자체.... ㅠㅠ


자제하면서 외도를 철저하게 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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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서로의 남자의 향취를 그리워하던 이 여자는 Uber 택시를 부르고 남자와 길거리에서 접선을 하고.


그리고 택시가 도착하자마자 둘은 택시로 삽입해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에서부타 미성년자 관람부불가 수준의 행위를 ....




택시기사는 건전한 만남이려니 하고 신경도 안쓰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목적지인 모텔에 도착하고 승객이 내리는 순가...  




이게 누군가?? 매일밤 나와 같은 이불을 덮고 자는 마누라가 아닌가???



방금 전까지 뒷자석에서 온갖 교성과 거침 숨소리를 내던 사람들이 바로!!! 내 와이프?? 그럼 저 시키는 누구??


이런 된장~~~


길거리에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고 ...  이들은 이혼하기로 했다고 한다..


여기서 우리가 배워야 하는 교훈!!


바람은 한순간도 안되지만 길면 길수록 그 바람에 나의 향취가 묻어 어디론가 떠다니가...


결국 알아서는 안되는 사람에게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