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최우선 핵심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입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공채가 시작이 되었다. 정부의 의지대로 대기업에서는 2016년보다 더 다양한 분야, 더 많은 인원을 뽑는 다고 한다. 정부 체면을 살려 주기 위해서라도 각 대기업에서는 2017년에 아주 적극적으로 사람을 뽑을 전망이다. 기회를 놓치지 말자!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한 기업 155곳의 채용 인원은 지난해 1만7491명보다 16.6% 늘어난 2만389명으로 집계됐다. 정부도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채용을 늘린다는 계획. " 먼저 삼성그룹의 경우 2017년 9월 7일 부터 계열사 별로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을 뽑는다. 과거에는 그룹사에서 전체 인력을 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