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은 계열사 파리크라상 소속 SPL(파리바게뜨 평택공장)에서 근무 중인 협력사 직원 830여명을 1일부로 본사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 : 평택공장에서 휴면생지와 커피원두 등 파리바게뜨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인력과 출하·물류·자재 등의 직군에서 근무하는 협력회사 소속 직원. 처우 향상 : 해당 직원들의 급여와 복리후생도 기존 본사 직원에 준하는 수준으로 상향 조정 예상 → 장기근속포상 및 휴가비 신설, 경조사비 상향 지급 등 복리후생제도, 중요한 포인트 → 협력사 근무 당시의 근속기간, 퇴직연금 등도 모두 승계. 기존 협력사 신분으로 4년 다녔으면 그 4년이 앞으로도 퇴지금에 반영된다는 것.. 예를 들어 4년 근무했고 향후 2년 다니고 퇴사한다면 6년치 퇴직금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