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전부터 염색약 성분에 대한 논란은 전세계에서 진행되어 왔다. 최근 프랑스 여성이 집에서 나홀로 셀프 염색을 하다가 큰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염색약에 들어있는 PPD성분 떄문에 발생되었다고 한다. 프랑스 르파리지앵 등에 따르면 파리에서 유학중인 미국인 학생 에스텔(19)은 이달초 지역 슈퍼마켓에서 염색약을 구매 후 집에서 염색을 시작했다. 홀로 셀프염색을 하던 그는 30분쯤 이후 지옥문이 열리고 만다. 에스텔의 두피와 광대 쪽 옆얼굴이 빠르게 부풀어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부어오른 두피와 얼굴을 가라 앉히기 위해 항히스타민제를 먹었지만 별 효과는 없었다. ※ 항히스타민제는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급격한 병세 악화를 가져 올 수 있음. 집에서 가렵다고 또는 감기라고 해서 아무 연고나 바르거나 먹으면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