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한다.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 ‘현금’으로 직접 지원⋯전국에서 처음 모두가 아는 것처럼 서울에서 빵 터지면 경기도, 부산, 대전 전라도 등등으로 퍼지는 것은 시간 문제임.. 이미 경기도는 더 좋은 제도가 많기 때문에....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해 폐업에 이르지 않고 무사히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 융자가 아니라 그냥 주는 것이다. 갚아야 될 돈이 아니고 지원금이다. 다만 사용처에 대한 영수증이나 증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