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상상력과 욕심은 끊이 없는가 보다. 고가(?)의 리얼돌을 살 능력이 안되거나 집에 비치하기에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리얼돌 체험방이 성행이라고 한다. 이 리얼돌들은 과거 용주골이나 미아리, 천호동, 용산의 사창가와 같은 모습으로 전시(?)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아주 노골적으로... ㅠㅠ 이 리얼돌은 2019년 국감장에서도 이슈가 되었었다. 국회의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서 이용주 무소속 의원이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리얼돌’을 갖고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리얼돌을 산업적으로 활용해야한다’는 취지로 발언했으나, 여성계에서는 줄곧 리얼돌이 여성들을 성적으로 대상화한다고 비판해왔다는 점에서 부적절한 질의라는 지적이 나온다.무소속 이용주 의원은 18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