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공시 자료를 보면 2014년 이후 시가총액 상위 25개사(공기업 제외)의 기부금 액수가 줄어들고 있다. 2016년 부터 2017년 까지 2년 연속 줄어들고 있다... 25개 대기업은 지난해에 2016년에 7420억원을 기부금으로 지출했다. ( - 14.5%).2015년 9241억원이었던 기부금은 2016년 8684억원으로 6% 줄어들었는데 더 감소했다. 특히 2017년에 가장 줄어 들었는데.. 그 이유는 큰손들.. 삼성 , 롯데 SK 같은 큰 회사들이 기부금 액수를 줄였기 때문이다.... 이렇게 줄어든 이유는 - 김영란 법 이후 전반적으로 조심 할 수 밖에 없고 - 최순실 사태로 인해 ... - 회사 수익성 고려.... 현금 보유 증가... 추세.. 특히 재벌 총수가 감옥에 가거나 재판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