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우외환을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 나름 우리나라 굴지의 타이어 회사였다... 한국타이어와 함께 타이어 업계 양대산맥이었는데..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 매물로 나온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거기에 이제는.... 한편에서는 직원을 빼가고 있고... 한국타이어가 경영 한파를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전문기술 인력 영입을 시도했다고 한다. - 금호타이어는 “경쟁사가 육성한 인력을 대거 빼가려는 것은 상도의에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 최근 금호타이어쪽 설명을 종합해보면, 최근 금호타이어 곡성·용인 중앙연구소에 근무하는 연구원들에게 이직을 제안 했다고 한다. - 금호타이어 소속 한 연구원은 “여러 헤드헌터한테 연락이 왔다. 연봉인상은 물론이고, 이직 때문에 발생하는 정보보호 위반 등 소송비용까지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