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관련 기관 명예퇴직 2

하이금융투자 희망퇴직 진행 소식

국책 은행 및 공공금융기관의 희망퇴직이야기가 나오는 가운데 증권회사 희망퇴직이야기가... 예전에는 가을부터 봄까지만 버티면 되었는데 이제는시도 때도 없이 희망퇴직... 하이투자증권이 조만간 희망퇴직 규모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 2015년 희망퇴직 당시와 비교해 신청자가 적어 구조조정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하이투자증권 노조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직원 총 68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하이투자증권은 노사 합의로 근속 연수 만 10년 이상 또는 과장급 이상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일부는 신청 조건에 맞지 않는데도 희망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규모는 전체 정규직 직원의 8%인 5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만간 심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며, 희..

청년 취업을 위해 명예퇴직이 필요한 세상이라네요... 흠

2017년 상반기 중에 금융권에 명예퇴직 전망. 금융 공기업과 민간 금융기관들이 문재인 정부의 청년 일자리 늘리기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명퇴 제도를 적극 활용할 움직임. 이러한 뉴스가 나오면서 장년층과 청년층의 대립과 갈등이 심화 될것으로 보임...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임원회의에서 명퇴제 도입 방안을 검토 중. 고임금 인력인 임금피크제 적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퇴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줄인 재원을 신입 직원을 늘리는 데 투입해 문 대통령이 약속한 공공부문 일자리 늘리기에 보폭을 맞춘다는 구상.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세부안이 나오지 않았고 금융위와 협의도 해야 하지만 만 56세가 되는 직원들에게 해마다 임금을 낮춰 60세 정년을 보장하는 임금피크제 대신 명예퇴직을 유도해 신규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