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메신저나 카톡 또는 문자로 직장 상사나 동료에게 원치않은 메시지를 보내서 황당한(?) 경험을
한 두 번쯤 해보지 않나 싶다... ㅋㅋ
말실수는 지워질 수 도 있고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느냐?" 하며 잡아떼기를 할 수 도 있지만
카톡이나 문자로 영원히 남을 실수를 한다면... 정말 곤란 하다..
이럴 떄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일 좋은 대처법은 정직과 신속함이다.
잘못 보낸 문자 하나로 삶이 송두리채 날라가는 경우 종종 있다.
그동안의 잘 숨겨왔던 자신의 속내가 만천하에 알려지는건 한번의 클릭, 전송 버튼으로 ...
위의 예에서 보듯이 이렇게 인터넷에도 수많은 사례가 돌아다니고 이걸 보면서 웃는 독자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일이란 것이다.
한번 보내진 잘못된 문자는 엎어진 물이요, 깨진 화병이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일단 사고를 쳤다면
신속하게 당사자에게
그리고 정직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방법이다. 구차한 변명은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된다... 상대방이 내용에 대해서 모를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같은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의 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다.
억지로 포장하고 감추려 하면 최순실 처럼 되고 만다. 그냥 처음부터 인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답이다.
설령 그것이 사장님일지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