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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VS 아시아나 박삼구 그들에게 여직원은?

Funcook 2018. 2. 2. 16:21

 박현주 회장이나 박삼구 회장이나 나이가 적지 않은신 분들이다.


지금 신문에는 용감한 여검사의 폭로 이후에 지속적으로 me too와 with you 운동이 대서 특필 되고 있다.


아직  진실은 다 밝혀지지 않았다..


정말 딸같은 여직원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 한 일인지.. 아니면 사심이 있어서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당사자와 현장에 있던 직원들만 알일이다...





이하는  박삼구회장에 대한 기사 내용이다. 


"박 회장은 거의 매달 첫째주 목요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타운)를 찾아 

여승무원들을 만나 왔다.

박 회장이 방문할 때마다 승무원들은 본관 1층 로비에 커다란 원 모양으로 서서 손뼉을 치며 박 회장을 맞았다. 

박 회장은 승무원들에게 ‘몇 기냐’ ‘오늘 비행은 어디로 가느냐’ '결혼은 했냐' 등의 말을 하며 껴안거나 손을 주무르고, 파트장이나 본부장 등 관리자들은 박 회장이 양팔을 벌리면 ‘달려가 안겨야한다’고 승무원들에게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


“행여 싫은 내색을 하거나 (박 회장) 가까이 가지 않으면 승무원들 뒤에서 파트장들이 등을 떠밀거나 쿡쿡 찌르기도 한다. ‘여러분 원을 만드세요’ ‘촘촘히 서세요’ 하면서 등 떠밀고 분위기 조성하는 아부하는 당신들이 더 나쁘다.” “교육원에서는 더 가관이다. 교관단이 (박삼구 회장) 오기 30분 전부터 소리지르면서 온몸으로 달려나가라. 

팔짱을 끼고 보고싶었다고 하고 분위기 끌어올려라 세뇌교육 시킨다"


"박 회장이 매년 1월 직원들과 하는 북한산 등산도 논란이다. 박 회장과 함께 산을 오르고 내릴 여승무원들로 구성된 별도의 조직이 있다는 주장이다. 또 박 회장은 매년 북한산 중턱에 있는 음식점 별채에서 여성 승무원들로부터만 세배를 받아 왔다. 또다른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정말 기이안 풍경”이라며 “박 회장은 방에 혼자 앉아있고,

여성 직원들은 일렬로 줄을 서고 있다가 자기 차례가 오면 한 명씩 들어가 세배를 하고 흰색 봉투를 들고 

나온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 1월 등산 행사는 불참했다. "

"승무원들은 아시아나항공의 연례 가을행사 ‘플라자 앤 바자회’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출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춤을 추는 등 장기자랑에 동원됐다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누가 그걸 하고싶겠느냐”며 “성심병원 간호사 춤 동영상이 논란이 됐을 때, 여기 직원들은 ‘우리가 원조”라며 쓴웃음을 지었다”고 말했다"





이하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에 대한 기사내용들이다.



"금융업계 ‘샐러리맨 신화’로 유명한 박현주(60) 미래에셋 회장이 해마다 여직원들만 불러 골프대회를 열고 장기자랑 대회를 여는 등 ‘황제놀이’를 즐기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2016년 박 회장 일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인 강원 홍천 블루마운틴CC에서 여직원 골프대회가 열렸다고 한다..

박 회장 등 남성 임원 14명은 여직원 117명과 함께 새벽 2시까지 뒷풀이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어디까지가 직원을 위한것이고 어디까지가 음해인지는 잘 모르겠다. 

두분 모두 딸 자식 같은 사람들한테 정말 사심을 갖고 그랬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진실은 밝혀지겠지만... 앞으로는 여직원과 일할 때 좀더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