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삼성화재 부장 승진 인사가 나면서 신문에 나온 자료다. 삼성화재의 부장 나이는 45세 부터 53세라고 보면 된다. 임원(이사,상무, 전무 등등) 즉 계약직이 아닌 이상 직원으로서 최종적으로 올라가는 곳이 부장이다. 수석, 전문가 등등 호칭 변경으로 말바꾸거나 제도를 바꾸었다고 해서 최종 목적지가 바뀌지는 않는다. 보통 부장이면 팀장이상이다. 위로는 임원이고 밑으로는 몇명의 차장과 수많은 대리 과장이 있다. 부장은 임원을 못달면 집에 가야 하는 자리인 것이다. 위의 자료에서 보면 46에서 49이 가장 많을 걸 볼 수 있다. 실제 삼성에서는 51이 넘는 경우 임원 되기가 어려워진다. 즉 그 이전에 임원이 되야 하는 것이다 아니면... 임원은 쉽지 않다. 아래자료가 2013년임을 감안하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