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시비 걸면 죽이겠다"
대구고법 형사1부(박준용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7)씨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대로 이같이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 6일 낮 12시께 다니던 공장 작업장에서 휴식 중이던 동료 B씨를 흉기로 두 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
그는 피해자가 자신을 무시한다며 이런 범행을 했다.
중국 동포인 A씨는 취업비자 만료로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등 어려움에 부닥친 상황에서 누구라도 시비를
걸면 죽이겠다고 생각하고 미리 흉기를 준비해 둔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피해자 유족에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충격과 마음의 상처를 입혔고 항소심에 이르기까지 유족에게서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했다"며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시인하고 반성하는 점 등은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중국 동포가 또 사람을 죽였다... 요즘들어 동포라는 말의 정의가 뭔지 모르겠다...
암튼 직장생활 하다 보면 별에 별 시비 거는 인간들 많다..
1. 주변에 시비 걸거나 말 함부로 내뱉는 인간하고는 상종을 피한다.
- 이런 인간들은 어디가서 나와 한 이야기를 퍼트리고 다닌다 ... 그것도 와전시켜서
- 윗사람일 경우도 최대한 피한다.. 굳이 그런 인간한테 잘 안보여도 된다.. 조만간 관두게 될 것이다.
→ 만약 그 시키가 잘된다면? 그런회사는 다닐 필요 없다.. 빨리 다른 회사 알아보자.
- 친하다는 명분으로 시도 때도 없이 육두문자 내뱉는 인간... 친구들한테 전화로 ~~
격 떨어진다.. 멀리하자.
하지만 가끔씩 정말 필요할 때는 용서하자..
2. 중국인 교포(?)뿐이 아니라 외국인과 일할 때 특히 조심한다. 현장직일 경우는 더욱 그러하다
타지에서 살아보면 알겠지만 외롭고 춥고 힘들고 배고프고.... 거기에 + 알파가 생기면
극한으로 몰리게 된다...
많은 살인 사건의 경우 "자신이 무시 당해서"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이 대사를 기억한다면 정말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별일 아니겠지만 그들에겐 정말 모욕감을 주는 일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 사람의 상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우리가 친근함의 표시로 하는 행동이 그들에게는 매우
모역적인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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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이해 안될 수 있지만 우리와는 다른 문화적 차이임으로 알아두면 당신의 생명연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 태국이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는 머리를 신성시하므로 남의 머리를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건설 현장이나 공장에서 일잘한다고 하이바 툭툭 치면 안된다!
▷ 이슬람교 지역인 중동 및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에서는 남에게 물건을 건네거나 받을 때 오른손을 사용해야 하며,
돼지고기와 술을 찾으면 안 된다.
개업식 할 때 돼지고기 돌리면 큰일 난다~
▷ 불가리아에서는 고개를 앞뒤로 끄덕이면 '노(No)', 고개를 옆 으로 흔들면 '예스(Yes)'의 뜻이다.
▷ 프랑스에서 손가락 OK사인은 '가치없다'는뜻이고 브라질에서는 상스럽고 외설적인 의미로 쓰인다.
▷ 홍콩에서는 시계를 죽음의 상징으로 여기므로 시계 선물은 하지 않는 게 좋다.
▷ 중국인들은 자기가 사용한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어주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한다.
▷ 중국문화에서 청색과 백색은 장례식 색깔이므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 멕시코 인디언들은 사진을 찍으면 혼을 빼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촬영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한다.
▷ 미국은 여러 인종과 민족이 모여 사는 나라니 인종문제를 화제로 올리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 말없이 상대방 손을 다정하게 잡는 행위는 중동권에서는 우정과 존경의 표시지만 미국에서는 동성애의 의미다.
▷ 손바닥 전체를 위아래로 흔드는 행위는 미국에서는 잘가라는 인사, 유럽에서는 '노(No)', 그리스에서는 상대방을 모욕하는 의미가 된다.
▷ 아랍인들은 구두 밑창을 보이는 것이 불쾌감의 표시다.
▷ 유럽에서 엄지 손가락을 코 끝에 대면 남을 비웃는 뜻이 된다.
이외에 다양한 문화 차이가 있다.. 알아두면 좋으니 꼭 알아 두자.
▷ 가정을 방문할 때 선물로 꽃을 가져가려면 선정에 주의해야 한다. 국화는 죽음과 관련된 의미를 갖고, 장미꽃은 로맨스나 프로포즈를 뜻해 적합하지 않다. 꽃송이는 홀수로 하되 13송이는 피한다.
▷ 유럽인들은 미국인에 대해서 문화적 우월감 같은 것을 갖고 있다. 대화 중 지나친 몸짓이나 미국에선 자연
스럽게 통용되는 가벼운 말장난도 점잖지 못한 것으로 치부된다.
▷ 유럽은 미국에 비해 전통을 중시한다. 펀리성을 추구하는 미국과는 다르다. 가령 미국에선 자동변속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는데 비해 유럽에선 "운전을 한다면 수동변속 자동차를 몰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 미국인은 철저한 시간관념으로 유명하지만, 가정으로 초대를 받았을 때에는 오히려 초청시간보다 5분 정도 늦게 도착하는 게 매너다. 호스트측의 준비에 여유를 주려는 배려다.
▷ 일본에서는 짝으로 된 것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믿으므로 선물을 짝으로 된 세트로 준비하는 게 바람직하다.
▷ 태국은 불교국가로 불상, 승려를 신성시한다. 따라서 사찰 출입시 반바지 차림은 삼간다.
여성 관광객이 승려와 악수하거니 물건을 건네주는 것도 금기.
▷ 유럽은 역사적으로 도시 단위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다. 따라서 그냥 '이탈리아사람'이라고불리는것보다는 '밀라노사람' '피렌체 사람' 이라고 불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영국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웨일스 등 지방색이 강하다.
▷ 미국인들은 시간관념이 엄격하며 매사에 실리적이다.
▷ 상담할 때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를 선호한다.
▷ 초면 인사 직후라도 곧바로 퍼스트 네임으로 불러주는 것을 좋아한다.
▷ 미국인들은 선물을 잘하지 않는 펀이다. 비즈니스를 위해서 선물을 하려면 작고 부담없는 것으로 한다.
▷ 점심식사는 간단히 하고 저녁식사를 즐긴다.
▷ 미국인들은 몸을 접촉하는 인사, 예를 들어 포옹하는 식의 인사는 잘 하지 않는다.
▷ 손님을 집으로 초대해서 파티를 즐긴다. 레스토랑에서의 손님 접대는 공식적인 경우에만 한다
"사랑으로"라는 부영그룹 모토가 생각나는 아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