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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구직자 취업자 또는 신입사원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말!

Funcook 2017. 11. 7. 14:25

여자들에게 정말 짜증나는 일인데.. 최근 한 신입 여사원 또는 구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물어본 

짜증나는 질문 1등 !!


바로 

" 남자 친구 있어요?" , "남친 있어요?", "여친 있어요?"


있으면 어쩔꺼고?? 없으면?? 없으면 니가 셀프 서비스라도 해주게?


도대체 왜 이런 쓸데 없는 질문을 하는지 모르겠다..




사실 남자친구나 결혼 여부에 대한 질문은 대단히 사적인 질문이다. 


채용이나 업무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 인사팀에서는 절대로 이런 질문을 물어보지 않는다!


물어서는 안되는 질문으로 규정해 놓았다.  단 업무와 관계가 있을 경우는 물어봐도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업무가 해외 출장이 많은 업무 또는 해외 파견 근무 2, 3교대 업무인 경우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예외일 수는 있지만 단순 사무직이나 파트타임 근무에는 전혀...


물론 가끔 진상 아저씨들이 쓸데없이 물어보기는 하지만... 



혹시라도 안친한 회사 선배나 팀장이  신입사원에게 물어본다면  야무지게 대답해도 된다


"None of your Business"



여성 구직자/취업준비생이  면접인터뷰에서 이성관계에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면 ??


먼저 현재 자신이 지원한 업무 또는 회사 상황과 관련성을 고려해 본다.  


   >> 연애를 하는 사람이 연애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더 잘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업무

        예를 들어 해외 근무이기 때문에 Long distance love를 해야 된다거나 2,3교대와 같은 

        근무 여건 때문에 기존 관계 유지가 쉽지 않거나 한경우 인지..



        이런 경우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정말로 업무에 적합한 사람인지를 알기위해서 당연히

        해야 하는 질문이다.. 기분나빠 할 필요는 없다. 


        일이냐? 사랑이냐??


   >> 정말로!! 절박하게!! 취업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아에 없다고 말하는게 유리할 수 있다. 

   >> 여자친구/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위험 요소가 있는 사람을 뽑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전세계 어디나 가화만사성은 기본이다. 

        업무를 잘하기 위해서는 환경적 요소를 최대한 간결하고 안정적으로 해야만 한다. 


        아무리 일을 잘하는 사람이라도 사랑앞에서는 흔들리기 마련이란 걸 모두가

        경험을 통해 숙지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막 사랑에 빠진 사람은 업무에 몰두하기 어렵다는 것도...

 

        이왕이면 일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운 사람을 채용하고 싶은게 회사의 마인드이다. 

        굳이 위험 요소를 갖고 있는 사람을 뽑을 이유는 없다. 


        사실 남자 친구나 여자친구나 동일하게 위험한 요소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걸 물어봤다면?


        그들이 원하는 보편적인 정답은...  "현재 없습니다"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에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 이 말은 과거에는 이성간의 교제도 할 수 있을 정도의 원만한 인성의 소유자였으나

               지금은 업무에만 몰두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 물론 선택은 자유다. 뽑히고 나서 기존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건 본인의 몫이다. 

  

  >> 안탑깝게도 정말 장거리연애하는 대부분의 연인들의 86.4%가 6개월 이상 못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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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기사에 이런 ... 된장 같은 기사가 나왔다!



"

아르바이트 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한 여성이 업체 직원에게 "남자친구 있냐" 등의 개인적인 연락을 받아 

곤혹을 치렀다.

지난 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웃소싱업체 직원의 개인적인 연락'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글에 따르면 글쓴이 여성 A씨는 최근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에 아웃소싱 업체가 올린 채용 공고를 보고 문자지원을 했다.

답장이 없어 탈락한 것을 알고 있던 A씨는 며칠 뒤 모르는 이 B씨로부터 "실례지만 누구냐"며 "전화가 와있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았다.

A씨가 자신이 잘못 전화했나 싶어 사과하자 B씨는 "이것도 인연"이라며 "남차친구있냐"고 하는 등 계속 문자 연락을 이어갔다


찝찝한 마음에 A씨는 통화기록을 봤지만 B씨에게 전화건 기록은 없었고 B씨의 번호를 물어 자신의 전화전호 목록을 비슷한 번호조차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중 문자 내역을 확인하던 A씨는 B씨의 번호가 자신이 일주일 전쯤에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한 아웃소싱 업체의 번호임을 알았다.


A씨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어떻게 처신 해야하는지 여쭤보고 싶어 사연을 썼다"며 "이미 그분은 제 이력서를 봤고 제 집주소, 전화번호까지 아시는데 무섭기도 하네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A씨는 B씨가 "남자친구 있냐"고 카카오톡 메시지로 묻자 "남편있다"고 답장을 했다고 밝히며 글을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