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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핀테크 자회사 카카오페이 직원 채용

Funcook 2017. 3. 14. 10:54

카카오 핀테크 자회사 '카카오페이',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카카오(035720)는 오는 4월 법인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핀테크 자회사 카카오페이가 총 6개 부문에 대해 신입 및 경력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 독립법인 신설을 확정하고 지난달 중국 최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알리페이의 모회사 앤트파이낸셜로부터 2억달러( 2300억원)를 투자받기로 했다.

경력 모집분야는 

△정보분석, BI시스템 개발 

△안드로이드/iOS 앱 개발 

△빌드/배포 자동화 툴 개발

△QA(Quality Assurance)

신입 지원가능 영역 (경력제한 없음)

△시스템/API 개발

△가맹점 기술 분야

요 두 분야는  경력직도 가능하고 신입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전문대졸, 고졸도 가능하다. 학력 경력 무관하다!! 도전해보자 고졸, 전졸 이라고 안하는 것보다 해보고 

떨어지고 욕하는게 낳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이메일(job.kakaopay@kakaocorp.com)로 제출하면 되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kko.to/G5E9nUP8Q)

https://careers.kakao.com/jobs/S-35?company=SUBSIDIARY&page=1 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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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 카카오페이 개발자 모집 (서버, 앱, DevOps, QA, 기술지원)영입종료시
기술

◆ 직원유형
정직원

◆ 영입인원
00 명

◆ 조직소개
2014년 9월, 
기존의 불편했던 결제의 틀을 깨고 국내 최초 간편결제 서비스로 ‘카카오페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 후 카카오페이는 결제를 넘어 송금, 청구서, 멤버십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생활 곳곳에서 사용자와 만나며 새로운 금융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2017년 4월,
더 높은 가능성과 도약을 위해 카카오에서 독립법인 ‘카카오페이’로 시작합니다.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당신을 기다립니다!

◆ 업무내용

◆ 지원자격
**<경력모집>

[서버] 정보분석, BI시스템 개발 0명 
- 전산 관련학과 학/석사 또는 동등한 자격, 경력 2년 이상 
- Python 또는 하나 이상의 JVM 지원 개발언어 활용 능력
- RDBMS 관리 및 설계 능력
- Hadoop 및 Hadoop Echo System 지식 보유 및 사용 경험 우대

[앱] 카카오페이 iOS/Android 앱 개발 0명 
- 컴퓨터 관련학과 학사이상 또는 동등한 자격, 경력 3년 이상 
- 통계 기반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좋아하는 분
- 섬세한 UX 개발 능력과 열정을 지니신 분 

[DevOps] 빌드/배포 자동화 툴 개발 0명 
- 전산 관련학과 학/석사 또는 동등한 자격, 경력 2년 이상 
- CI, DI 솔루션 운영 경험 (Jenkins, Docker) - Docker 운영 경험 우대
- 소프트웨어 제품 생명주기 관리 경험이 있으신 분 
- 소프트웨어 빌드, 배포 자동화에 대한 기술적 배경을 이해하는 분 
- 하나 이상의 능숙한 스크립트 개발 능력 (bash, python, node.js, etc)
- 프로세스 문서화 능력을 지니신 분 

[QA] 0명
- 모바일 앱개발 관련 소프트웨어 QA 3년 이상 경력
- Test Case 작성 및 테스트 관리 능력
- IT 기술 전반에 대한 이해, 협업 능력과 경험, 문서 작성 능력을 지니신 분 

**<신입/경력모집 (경력무관)>

[서버] 카카오페이 시스템/API 개발 00명 
- 전산 관련학과 학사/석사 또는 동일한 자격, 경력무관
- 하나 이상의 JVM 지원 개발언어 활용 능력
- Play/SpringFramework/Akka-http등 프레임워크 활용 능력
- Oracle/Mysql 기반의 웹어플리케이션 개발/튜닝 능력
- OOP 기반의 소프트웨어 디자인/개발 능력

[기술지원] 가맹점 기술지원 0명
- 학력, 경력 무관
- 하나 이상의 JVM 지원 개발언어 활용 능력 
-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협업/커뮤니케이션 경험/능력
- IT 기술에 대한 이해도, 문서 작성 능력, 협업 능력, 문제해결력,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지니신 분 

◆ 전형절차
서류전형 > 1차 인터뷰 > 2차 인터뷰
- 서류 합/불 결과 안내는 지원서가 인입된 순서대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 3/17(금)까지 인입된 지원서에 한해, 3/27(월)~3/31(금) 우선 1차인터뷰가 진행됩니다. 

◆ 제출서류 
- 입사지원서 (자유양식) 
- 경력기술서 (자유양식)
※ 카카오 직원 중 추천인이 있을 경우, 추천인 성명을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 제출서류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접수처 : job.kakaopay@kakaocorp.com )
- 메일 제목은 아래 예시와 같이 지원분야와 성명을 기재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 [DevOps] / 홍길동 / 카카오페이 개발자 모집에 지원합니다.) 

** 해당 공고는 카카오의 관계사 ‘카카오페이’의 공고로서, 카카오 인재영입과는 무관합니다.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4월 법인 출범과 함께 추진할 다양한 국내외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우수 개발 인력을 대거 영입할 예정"이라며 "카카오페이와 함께 새로운 핀테크 혁신에 도전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핀테크/인터넷 뱅크게  대해서 궁금하다면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된다.

카카오라는 회사의 매리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http://arcadia0630.tistory.com/206 


기존 금융권에서는 일자리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이 기존의 영업망을

대체하면서 발생한는 현상으로 보여지며 내년에도 이러한 일은 계속 진행 될 것이다. 

관련 내용.  http://joycook.tistory.com/32


그러면 이제 새롭게 인터넷 전문은행이 탄생했다. 그 시초가 K뱅크 이다. 

K뱅크는 주체는 기존 금융권이 아닌 KT라고 한다. 

                                                                             K뱅크 콘소시엄

카카오뱅크 VS K뱅크

K뱅크에는 KT 외에 우리은행[000030], NH투자증권[005940], GS리테일[007070], 한화생명보험, KG이니시스[035600], KG모빌리언스[046440], 8퍼센트, 다날[064260], 포스코ICT, 한국관광공사, 얍컴퍼니, DGB캐피탈, 모바일리더[100030], 이지웰페어[090850], 브리지텍[064480], 한국정보통신[025770], 인포바인[115310], 알리페이 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민앤지[214180] 등 21개 주주사로 구성돼 있다.

자본금은 2천500억원이다. K뱅크는 은행법 개정으로 은산분리가 완화되면 2∼3년 안에 추가로 2천억∼3천억원을 증자하고, 10년 후 자산 15조원 규모로 몸집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이사 9명을 포함해 200여명이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 직원 수만 1만명이 넘는 기존 은행들과 비교하면 매우 적은 인력이다.

K뱅크는 적은 인력으로 100% 온라인으로만 영업을 하기 때문에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 업계 최저 수준의 대출금리와 최고 수준의 수신금리 제공으로 고객에게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K뱅크는 지난해 11월 금융위로부터 예비인가 사업자에 선정됐고 지난 1월 K뱅크 준비법인을 설립했다.

지난 9월말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해 이날 본인가 승인을 받았다.

이르면 내년 2017년 1월말∼2월초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1호 인터넷 전문은행의 초대 행장이 된 심성훈 행장은 KT와 KT 그룹사를 거치며 무선통신사업 차별화 전략수립, 신규사업 개발·관리 등의 업무를 맡았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가다.

KT 시너지 경영실장을 맡아 금융을 비롯한 여러 산업 분야 그룹사와의 ICT 융합을 주도하기도 했다.

K뱅크의 가장 큰 강점은 KT 중심의 ICT다.

K뱅크는 '내 손안의 첫번째 은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으며 10분 안에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바일만으로도 100% 은행영업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주주사에서 얻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신용평가를 통해 중금리 대출을 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만 4천억원 규모의 여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주사인 GS리테일의 1만500개 GS25 편의점을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K뱅크의 강점이다.

K뱅크는 GS25 편의점에 이미 설치돼 있는 현금지급기(CD)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 또 ATM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즉석에서 체크카드도 발급받을 수 있는 '스마트 ATM'을 개발해 주요 거점 편의점에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터넷 전문은행의 첫 사업자로 카카오가 이끄는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이끄는 케이뱅크 컨소시엄이다. 인터파크가 주축이 된 아이(I)뱅크 컨소시엄은 예비인가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고배를 마셨다.

하지만 새로운 정권이 탄생하면서 법률 계정과 이에 따른 추가 사업자 모집은 불가피 해 보인다.

일단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기업의 투자를 불러오기에는 은행업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대규모 투자 자금은 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를 달성 할 것처럼 이야기 하기 때문이다.

대기업에서도 안정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은행/금융업에 뛰어들고 싶어하고 실제로 소비자의 니즈가 존재함에 따라

사업성도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인터넷 전문은행에 가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경쟁도 무지 심할 것이다. 

특히 기존 투자한 기업측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최대한 얻기 위해 인터넷 은행에 자사의 인력을 많이 투여하고 싶어한다.

특히 현재 자신의 위치가 애매한 사람들의 경우는 앞을 다투어 손을 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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