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두회사가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 이다...
이 두회사의 창업자는 원래 같은 네이버라는 회사였다.
한사람은 포털 검색, 한사람은 게임... 그리고 혜어졌다가 이제는 다시 경쟁관계의 회사로 만나게 되었다.
카카오가 다음과 합병되면서... 자연스럽게 ....
이 두사람 모두 삼성 SDS 출신이다. 둘다 사회 초년생을 삼성에서 보낸것이다. 이들이 이당시 삼성에 만들었던 것은
유니텔이다. 유니텔은 지금은 거의 안쓰지만 과거에 피시통신이라 불리우던 메신저 게시판에서 시작한... .. 통신 프로그램이라고 볼수 있다.
이들이 삼성에 들어가서 한 일도 크고 나와서 한 업적은 더 크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들이 거기서 잠깐이지만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상태에서 사회를 배우기에는 기업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은 대기업의 장점이 있고 삼성은 삼성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다.
단순히 높은 연봉에 안정적인(?) 고용 그리고 이로인한 사람들의 시기어린 시선...
이런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큰물에서 놀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큰일꾼 큰사발... 비록 거기서 하는 일은 작아도..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방식을 배울수 있다.
꼭 그것이 정답이 아닐 수 도 있다. 오답일 수도 있으며 시대에 뒤떨어진 방식과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것을 배우기 위해 지금 가지고 있는 생각들을 편견을 잠시 미뤄둬도 좋을 듯 싶다.
올해에도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들의 공채가 시작이 되고 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MBA 나오지 않았어도 SKY 스펙이 아니더라도 도전하는것은
자유다. 그리고 그 도전 할 수 있는 것도 시기가 있다. 그 시기가 지나면 할 수 없다.
3월 중에 삼성에서는 상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한다.
아래 사이트를 꾸준히 들러보도록 하자.
http://apply.samsung.co.kr/rec/apply/ComResumeServlet?cmd=pstMain
"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실무진이 상반기 채용 절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 삼성 그룹 상황이 좋지 않지만 오래 기다린 취업준비생들을 감안할 때 상반기 채용을 크게 연기하거나 백지화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통상 3월 초에 채용 공고를 내 3월 중하순까지 서류를 접수받고, 4월 하순에 직무적성검사(GSAT)를 치러왔다"
현대차그룹, 신입·인턴 1만 명 공채
현대차는 2월 28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인턴사원 공채를 시작.
- 현대기아차 그룹은 올해 지난해 수준인 약 1만여
명을 채용할 계획. 현대차는 이같은 내용의 올 상반기 신입·인턴
채용절차를 22일 발표.
- 지원서류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다음달 10일 정오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통과 여부는 다음 달 마지막 주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hyundai.com/hfront/Main.do?cmd=main&p_hgrcode=1
현대차 신입사원으로 지원할 수 있는 대상자는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나 기졸업자(고졸 이상)다.
현대차는
▶연구개발 부문(기술경영·차량설계·차량평가·파워트레인·재료·상용차개발·파이롯트
▶매뉴팩처링 부문(구매/부품개발·플랜트)
▶전략지원 부문(상품전략·마케팅·영업서비스·경영기획·재경·홍보·IT·경영 지원) 등 3개 부문
DA 300
-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일종의 필기시험인 HMAT(인·적성 검사)는
오는 4월1일 실시.
- 현대차의 HMAT엔 역사 에세이가 포함돼 있다.
- 필기에서 합격하면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
- 1차 면접에선 핵심역량과 직무역량을 평가한다.
- 2차 면접은 종합면접과 영어면접을 보고 신체검사도 진행된다.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을 뽑는 3개 부문 외에
▶소프트웨어 부문
▶디자인(차량·브랜드) 부문 등이 추가돼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 인턴사원은 내년 2월, 8월 졸업 예정자만을
대상. 다만 디자인 부문은 졸업자와 석사도 지원이 가능.
* 인턴과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 동시에 지원 불가
* 현대차는 인턴
과정을 좋은 성적으로 마친 인턴사원은 신입사원으로 선발 예정.
* 슬로건: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나요(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