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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국가자격증 추진 , 농식품부, 유망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

Funcook 2019. 7. 25. 16:39

사회 전반에 걸처 일자리를 만드려고 노력하는 분위기이다 보니


이젠 농림축산부에서까지도 나왔다...


다른것 보다 반려동물관련해서 국가자격증을 만든다는게 혁신(?)적이다. 



정말 충격적인것은 현재 민간 동물미용자격증을 국가공인화 한다는 것이다.




ㅇ 가축방역위생관리 등 전문 위탁서비스업 법제화 및 지원

    新직종(동물보건사 등) 제도화 등을 추진한다.


ㅇ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19년말), 

   새로운 자격 도입** 등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생산업판매업전시업위탁업미용업운송업장묘업 등

 

** (가칭)반려동물 훈련지도사 국가자격 신설(’19 근거 마련), 동물미용자격의 국가공인화(’20)


□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반려동물 생산업판매업전시업위탁업미용업운송업장묘업 등

 

ㅇ 펫시터펫시터중개업 등 신규 서비스 업종 확대(’19년말)

 

ㅇ 반려동물 훈련지도사 등 국가자격 신설(’19 근거 마련), 동물미용자격(민간자격)의 국가공인화(’20)로 신규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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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보호·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인프라공공 동물장묘시설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지원센터반려동물놀이터 등

 

연도별 인프라 구축(개소): (‘19) 8 → (’20) 12 → (‘21) 10 → (’22) 10


ㅇ 반려동물 관련 펫푸드장신구간호서비스 등 산업이 성장세*


 

반려동물 관련산업 규모(KREI): (‘14) 1.6조원 → (’17) 2.3조 → (‘27p) 6


 

◇ (새로운 식품) 국내 식품 산업은 성장이 정체되는 성숙기에 진입, 


기능성식품간편식고령친화식품 등 새로운 식품 시장 성장*(KREI)

 

기능성식품: (’13) 1조 8천억원 → (‘17) 2조 7천억 → (‘22p) 3조 9천억

 

가정간편식: (’11) 1조 1천억원 → (‘17) 2조 7천억 → (‘22P) 5조 8백억

 

고령친화식품: (‘11) 5.1천억원 → (‘15) 7.9천억 → (’22p) 1조 2.3천억


 

◇ (온라인 식품 및 배달 음식) 온라인 식품 및 음식서비스 거래액


18.8조원*에 이르는 등 식품·외식 분야 온라인 거래 확대

 

거래액(식음료품+농축수산물+음식서비스통계청) : (’17) 13.2조원 → (’18) 18.8

 


ㅇ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업체인 마켓 컬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으로 상품 폐기율 1% 미만 유지(매출액, ‘15: 30억원 → ‘18: 1,571)


 

ㅇ 배달 음식 서비스도시락·디저트 전문업체 등장


영업시간 다양화(점심·저녁 영업 별도 운영) 등 외식업 형태 다변화 진행


 

◇ (로컬푸드) 미국 및 일본(地産地消 운동) 등에서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 중이며국내 로컬푸드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임


 

로컬푸드 직매장(개소/평균매출): (‘13) 32개소/9.9억원 → (‘16) 148/17.3 → (‘18) 229/19




󰊲 청년농업인 중심의 농업 인력을 육성한다.

 

ㅇ 청년의 정착 초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19: 1,600) 

   청년농 지원을 지속하고후계농자금 상환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 (현행) 3년 거치 7년 상환 → (개선 검토) 5년 거치 10년 상환


이하는 발표 전문 시간 여유있을 때 꼭 한번 읽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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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적 트렌드에 맞춰 유망산업 및 분야를 적극 육성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함

 

1차 생산 중심 일자리에서 벗어나 농업 연관 산업 전체적인 관점에서


   산업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 추진

 

농업일자리는 청년농 중심으로 지속 확대 추진



4대 추진 전략

 

10대 유망분야

 

31개 세부과제

 

 

 

 

 

농업 혁신 및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 농축산업

청년농업인 육성

농축산 서비스산업

 

(스마트) 스마트 농업·축산업 확산

(인력) 청년농 유입 촉진 및 귀농 정착 지원, 일자리중개 강화

(서비스) 교육·컨설팅 확대, 위탁 서비스업 육성, 신자격·직종 확대, 공공서비스업 활성화

 

 

 

 

 

농식품 분야

신성장동력 확충

 

농식품벤처·신산업

수출시장 개척

치유·휴양 산업

 

(벤처) 농식품벤처 육성, 농촌 재생 에너지 확산, 스마트농기계산업 활성화

(수출) 농식품, 동물용의약품, 스마트팜플랜트, 종자 수출 촉진

(치유) 산림 휴양·레포츠 및 말 산업 육성,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확대

 

 

 

 

 

식품·외식산업

새로운 돌파구 마련

 

기능성식품 등 식품산업 


  고도화

외식산업 외연 확장

 

(식품) 기능성, 간편, 신전통 식품 및 펫푸드시장 육성, 청년 창·취업 지원

(외식) 공유경제 활성화, 외식소비 진작, 외식 전문인력 양성

 

 

 

 

 

농촌 일자리

다양성 확충

 

로컬푸드 체계 확산

농촌산업 육성 및 경제활동 활성화

 

(로컬푸드) 소비·공급 체계 확산, 공공·학교·군 급식 활용

(농촌) 융복합·관광산업 육성, 사회적경제 및 귀촌 활성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식품농촌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거나 향후 유망한 10대 분야를 적극 지원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발표*하였다.

 

* 과제별 구체적인 지원규모 등은 ‘20년 정부예산안 편성과정에서 결정될 예정

 

그동안 전통적인 농업분야가 은퇴한 귀농귀촌자 등을 흡수하면서

    고용안전망의 역할(소극적 기여)을 해왔다면,

 

이번에 발표한 대책은 농업식품농촌과 관련하여 새롭게 성장하거나 

    유망한 분야를 적극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적극적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붙임1: 새롭게 성장하는 농식품 산업 및 분야)

 

농림업, 식품 및 외식 등 전방산업, 농기자재 등(사료, 비료, 농약, 농기계) 

    후방산업은 전체 취업자의 약 18%*를 차지할 정도로 국가 고용에서 

    중요한 분야이며, 최근 큰 변화를 직면하고 있다.

 

*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8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연관산업 포함) 종사자 수는

  488만명으로   추정

 

농업생산의 기계화자동화 진전, 국내 식품산업성숙기 진입,

   외식 수요 감소 기존의 농식품 분야는 취업자 수 증가폭이 둔화되거나,

   취업자 수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스마트농업, 치유·휴양, 기능성 식품 및 가정간편식(HMR)

   새로운 식품 시장, 온라인 식품 및 음식서비스 시장 등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 및 분야에서는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업식품농촌분야가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寶庫)로서

   국가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성장이 유망한 분야*를 적극적으로

    육성·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 10대 유망 분야 : 스마트 농축산업, 청년농업인 육성, 농축산 서비스산업,

  ④ 농식품벤처·신산업, 수출시장 개척, 치유·휴양 산업, 식품산업 고도화, 

  ⑧ 외식산업 외연 확장, 로컬푸드, 농촌산업

 

10대 유망 분야와 중점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세부내용 붙임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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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와 결합한 스마트 농축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온실중심에서

   노지 스마트팜*을 확대하고, 스마트축사도 지속 확산해나간다.

 

* 스마트팜 :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최적의 생육환경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농장

 

스마트 농기계, 자동관수시스템, 유통시설, 데이터 기반 등이 집적된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 농업 시범단지조성을 검토한다.

 

중소규모의 산재된 노후 축사 등을 집적하고,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스마트 축산단지시범조성을 추진한다.

 

󰊲 청년농업인 중심의 농업 인력을 육성한다.

 

청년의 정착 초기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영농정착지원(‘19: 1,600)

   청년농 지원을 지속하고, 후계농자금 상환기간 연장*을 검토한다.

 

* (현행) 3년 거치 7년 상환 (개선 검토) 5년 거치 10년 상환

 

농촌인력중개센터, 구인·구직 전문업체 간 협업을 통해 농촌 인근 도시

    및 지역의 유휴인력과 구인처 간 일자리 연계도 확대한다.

 

청년농업인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농업분야 인력 육성 방안을 

   올해 하반기에 마련할 예정이다.

 

󰊳 농업농촌과 관련한 교육컨설팅 등 전문 서비스업을 활성화한다.

 

민간 중심의 농식품 교육컨설팅 산업이 육성되도록 컨설팅업체

    인증제도 확대, 전문 컨설턴트 등록제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가축방역위생관리 등 전문 위탁서비스업 법제화 및 지원

    新직종(동물보건사 등) 제도화 등을 추진한다.

 

󰊴 농식품 벤처, 재생에너지 및 첨단농기계 산업을 활성화한다.

 

농식품 벤처창업센터(A+센터) 등을 통한 창업기술·자금 지원 강화,

     청년 벤처기업 투자 확대(농식품벤처펀드 625억원 조성 목표) 등을 추진한다.

 

농업인 태양광 사업 지원 법률을 제정(’18.12월 법안 발의)하는 등 농촌 

    재생에너지 사업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

 

ITBT 융합형 농기계를 개발보급*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 자율주행트랙터(‘20), 자율주행이앙기 개발(’22), 자율주행콤바인 개발(‘23)


󰊵 농식품스마트플랜트 등 수출 시장 개척을 강화한다.

 

농산물 수출통합조직을 육성하고, 수출기업의 규모·역량을 고려한 

    단계별 맞춤지원을 통해 중소수출기업의 규모화를 유도한다.

 

해외 전략시장(중동, 중앙아시아 등)에 데모온실(1ha)를 설치하고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등 한국형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을 활성화한다.

 

󰊶 치유 및 휴양 산업을 활성화한다.

 

산림휴양림 및 복합 산림레포츠 단지 조성, 승마를 활용한

   재활힐링 센터(‘22: 17) 확대 등 치유·휴양산업 인프라를 확대한다.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19년말), 

   새로운 자격 도입** 등을 추진한다.

 

* 반려동물 생산업, 판매업, 전시업, 위탁업, 미용업, 운송업, 장묘업 등

 

** (가칭)반려동물 훈련지도사 국가자격 신설(’19 근거 마련), 동물미용자격의 국가공인화(’20)

 

󰊷 기능성 식품, 펫푸드, 간편식 등 새로운 식품산업분야를 고도화한다.

 

일반식품에 기능성 표시가 가능해짐(‘20 시행 예정)에 따라 기능성 식품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기능성식품제형센터 구축(’20) 등을 추진한다.

 

펫푸드 전용 표시기준(’19년말)과 인증제(’20) 등을 마련하여 펫푸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간편식 시장의 발전을 위해 가정간편식 연구센터 

   구축 등을 추진한다.

 

󰊸 공유경제 활용, 해외진출 등을 통해 외식산업 외연을 확장한다.

 

청년 오너셰프 등이 주방매장고객을 공유하는 창업공간(공유주방) 

   조성을 지원*한다.

 

* 사업공간 확보 및 인테리어, 교육·컨설팅, 자체 네트워킹 활동 등 지원

 

외식소비 진작을 위해 푸드페스타(food festa) 행사를 ’19년 하반기에도 

    개최하고, 해외 한식인턴 및 조리인력 등 파견 지원을 확대한다.


󰊹 지역단위의 로컬푸드(local food) 소비체계를 확산시킨다.

 

지역 생산·소비 여건에 맞는 로컬푸드 소비체계가 확산될 수 있도록 

  ’22년까지 100개 지자체의 로컬푸드 소비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1,210개 구축(’22)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공기관 로컬푸드 공급을 전체 혁신도시(10)로 확산하고

    군 급식의 지역농산물 구매비율을 70%로 확대한다.

 

농촌 공간 및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 및 경제활동을 촉진한다.

 

공동 농산물 가공시설(‘22: 110) 및 제품 개발 지원을 확대하여

   농촌융복합 창업 기반을 강화한다.

 

거점농장 지정 등을 통한 사회적 농장의 전국 확대, 산림형 사회적경제 

    모델 육성(’22: 37) 등을 추진하여 농촌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한다.

 

농촌 유휴시설을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차관을 중심으로 10대 유망 분야별 추진상황을 정기 점검하고 미흡사항보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10대 유망분야를 구체화하는 후속 대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 ’19년 하반기 발표 예정 : 농업분야 인력 육성방안, 식품산업 활력 대책,

농촌관광 2.0 대책 등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고령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

ICT 기술의 발전, 가치관 및 소비방식 변화 등의 흐름이 

농업식품농촌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트렌드 변화를 반영하여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타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를 흡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붙임1)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농식품 산업 및 분야

(스마트 농업) 해외 연구기관 등은 향후 세계 스마트팜 시장규모가



연평균 1214% 수준으로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화웨이 X(Huawei X Labs): (‘15) 137억불 (’20p) 268(연평균 14.3%)

 

* Markets and Markets(미국 시장조사기관): (‘18) 75.3억불 (’20p) 135(연평균 12.4%)


 

한국형 스마트팜 개발업체인 팜에이트는 답십리역과 


상도역에 이동식 ICT 프레시팜을 운영(’18년 전체 매출 440억원)

 

(치유 및 레포츠) 치유 목적 활동* 및 레포츠 수요 증가**


 

* ’18년 여가 활동의 주된 목적(문체부, ’16년 대비): (마음의 안정과 휴식) 18.2%(1.3%p), 


(스트레스 해소) 14.7%(0.7%p) (가족과의 시간) 4.7%(1.7%p)

 

** 산림레포츠 활동 인구(산림청): (’17) 39만명 (’22p) 50


 

반려동물 관련 펫푸드, 장신구, 간호서비스 등 산업이 성장세*


 

* 반려동물 관련산업 규모(KREI): (‘14) 1.6조원 (’17) 2.3(‘27p) 6


 

(새로운 식품) 국내 식품 산업은 성장이 정체되는 성숙기에 진입, 


기능성식품, 간편식, 고령친화식품 등 새로운 식품 시장 성장*(KREI)

 

* 기능성식품: (’13) 18천억원 (‘17) 27천억 (‘22p) 39천억

 

* 가정간편식: (’11) 11천억원 (‘17) 27천억 (‘22P) 58백억

 

* 고령친화식품: (‘11) 5.1천억원 (‘15) 7.9천억 (’22p) 12.3천억


 

(온라인 식품 및 배달 음식) 온라인 식품 및 음식서비스 거래액


18.8조원*에 이르는 등 식품·외식 분야 온라인 거래 확대

 

* 거래액(식음료품+농축수산물+음식서비스, 통계청) : (’17) 13.2조원 (’18) 18.8

 


온라인 신선식품 배송업체마켓 컬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수요 예측으로 상품 폐기율 1% 미만 유지(매출액, ‘15: 30억원 ‘18: 1,571)


 

배달 음식 서비스, 도시락·디저트 전문업체 등장


영업시간 다양화(점심·저녁 영업 별도 운영) 등 외식업 형태 다변화 진행


 

(로컬푸드) 미국 및 일본(地産地消 운동) 등에서 정책적으로 


적극 추진 중이며, 국내 로컬푸드 시장*도 빠르게 성장 중임


 

* 로컬푸드 직매장(개소/평균매출): (‘13) 32개소/9.9억원 (‘16) 148/17.3 (‘18) 229/19


 

(농촌융복합산업) 농산물 생산·가공·판매, 농촌관광* 등이


 결합 농촌융복합산업이 다양한 형태로 성장하면서 규모화

 

* 농촌관광객(전체/외국인): (’14) 829만명/- (’16) 1,001/16.4 (’18) 1,237/22.1


 

청양 알프스마을조롱박축제얼음분수축제와 


박속 화장품수출 등으로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 18억원, 직원 22)

(붙임2) 10대 유망분야별 주요 추진과제

 

1

 

ICT와 결합한 스마트 농축산업 활성화

 

󰊱 스마트 농업 : 스마트 팜 현장 보급 및 전문가 양성

 

지역특화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 추진 검토

 

* 지역별 주산지를 중심으로 특화 품목을 선정하여 스마트 농기계, 자동관수시스템, 


유통시설 및 데이터 수집·통신 기반 구축

 

혁신밸리 외에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가 조성 추진

 

노후화된 온실 중심으로 스마트팜 보급*을 확대하여 ICT 설비


온실 기자재 및 설계·시공 등 분야의 인력 채용 촉진

 

* 스마트팜 보급계획(누적, ha): (’19) 5,017 (’20) 5,621 (’21) 6,263 (’22) 7,000


 

용도 폐지된 터널, 지하공간 등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생산·체험·소비가 


연계된 인공광 이용 실내농장 구축 및 창업 지원


 

스마트 농업에서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분석·가공·제공하는 


농업과 ICT 융복합 전문인재 양성*

 

* 농업연구센터 및 ARC를 통한 인력 양성, 민관 협력 교육과정 신설 등 추진

 

󰊲 스마트 축산 확산 : 스마트 축사로의 전환

 

중소규모의 산재된 노후 축사 등을 집적한 ICT 스마트 축산단지인 


미래형 스마트 축산단지시범조성 추진('22년까지 4개소)

 

가축질병 및 악취 문제 등을 완화하기 위해 기존 축사의 스마트화를 


지원하여 스마트축사 보급 지속 확대*

 

* 스마트축사 보급목표(누적): (‘19) 2,150(’20) 3,150 (‘21) 4,350 (’22) 5,750


 

수의사 등 기존 축산 컨설턴트를 축산과 ICT에 대한 지식노하우를


전수하는 스마트축산 컨설턴트로 양성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축산ICT 컨설턴트 교육프로그램 개발*

 

* 축산전공자는 ICT 역량을, ICT 전공자는 축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과정 개발




2

 

청년농업인 등 농업인력 육성

 

󰊱 청년농업인 유입을 위한 취·창업 지원 확대

 

청년창업농의 영농정착 초기 부담 완화를 위해 영농정착지원금 및 농지·자금 등 패키지로 지속 지원(’19 : 1,600)

 

청년농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후계농자금 상환기간 연장 검토*

 

* (현행) 3년 거치 7년 상환 (개선 검토) 5년 거치 10년 상환

 

직거래장터, 온라인 몰 다양한 판로* 개척 지원

 

* 공영홈쇼핑 입점(7), G마켓옥션 특별전(8), 우체국쇼핑몰 입점(9)

 

청년농의 체계적 육성을 위한 농업분야 인력 육성 방안*마련(’19년말)

 

* 주요내용(): 지원대상을 승계농신규창업농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지원 추진, 현장의견을 반영한 영농정착지원사업 개편 및 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

 

󰊲 귀농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 지원

 

예비 귀농인과 취농인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 확대*

 

* 비농업인 대상 찾아가는 귀농 교육 추진, 귀농한 청년 대상으로 실습중심의 

장기체류형 교육강화, 창업 희망 귀촌인 대상으로 영농·농산업 창업지원 교육확대

 

귀농인과 가족이 함께 1년 간 거주하면서 영농 체험과 농촌 정착을

돕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본격 운영(8개소, ’19)

 

선배 귀농인, 품목전문가 등을 통해 영농기술 등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1:1 맞춤컨설팅(귀농닥터) 지원 강화

 

󰊳 농업 일자리 중개기능 강화

 

농촌인력중개센터(’19: 50개소)를 통해 농촌 인근 도시 및 지역의 

유휴인력구인처 간 일자리 연계 확대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구인·구직 전문업체(알바몬, 알바천국 등) 간의

 협업을 통해 농업 아르바이트(파트타임) 중개 지원 추진



3

 

농축산 민간·공공 서비스산업 활성화

 

󰊱 농식품 교육·컨설팅 산업 육성

 

농업·농촌 관련 전문성을 갖춘 민간 교육·컨설팅 시장을 확대*하여


전문강사 및 컨설턴트의 고용 유도

 

* 컨설팅업체 인증제도 확대 적용, 컨설턴트 등록제 활성화, 농업·농촌 관련 교육·컨설팅


 사업시행자로 민간기관·기업의 참여를 확대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도시농업관리사와 가축인공수정사 등의 


강사·컨설턴트를 육성하고, 현장에 활용

 

󰊲 가축관리 등 전문 위탁서비스업 활성화

 

전문 해충방제업(가축방역위생관리업, ’19.7월 시행) 활성화*


 

* 산란계 사육마릿수에 따라 단계적으로 전문업체를 통한 소독·방제 의무화(’21, 10만수 이상),


 5만수 미만 산란계 농가에는 닭 진드기 공동방제사업지원

 

밭농업 농작업 대행* 드론방제** 서비스산업 활성화


 

* 주산지 중심으로 지역농협을 통한 농작업 대행 인력 채용 지원(’19: 68개 농협)

 

** 영농 규모가 큰 벼를 중심으로 농협과 민간업체의 드론방제 서비스 확대 추진


 

󰊳 동물보건사, 양곡관리사 등 새로운 자격·직종 활성화

 

수의사의 진료 보조 및 간호 업무를 수행하는 동물보건사신설*

 

* 수의사법개정안 법사위 계류(’19.4), 법 개정 2년 후 시행 예정(’21.하반기)


 

쌀의 가공보관소비분야 전문가인 양곡관리사자격제도를 도입


(’19.6)하고, 정부양곡 관리에 양곡관리사를 활용(’20)


 

농업인의 산재 예방을 위해 농작업장 위험성 평가, 안전지도


교육·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농작업안전보건기사 인력 육성*


 

* 국가기술자격자 배출(’19.8),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사업 등에 활용(’20)



 

국가기술자격 신설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기사 및 치유농업사 등과 같은


유망한 직종·자격 발굴 및 국가자격 등 제도화 검토 지속 추진


 

󰊴 농식품 유관기관 공공서비스 확대


 

가금류 축산물 이력관리, 가축방역, 농업인력 육성, 수출 활성화 등을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인력*을 확충

 

* ’19년 채용 계획() : (축평원) 42, (방역본부) 147, (농정원) 13, (a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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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벤처·투자 활성화

 

󰊱 농식품 벤처기업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

 

농식품벤처창업센터(A+센터, 7개소)를 통해 벤처·창업 기술

제도개선 등을 밀착 지원

 

농식품 벤처창업 사업화 자금 규모 확대* 등 자금 지원 강화

 

* (’18) 100개 업체 x 1천만원 (’19) 250 x 최대 2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우수기술사업화 정책자금

대상을 농식품 벤처·유망 기업까지 확대

 

농식품 스타트업·청년 벤처에 대한 민간 투자생태계 조성

 

농식품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민간 엑셀러레이터* 선발·육성

 

* 유망한 창업 초기 기업을 발굴하여 엔젤투자·사업공간·멘토링 등 종합적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획자

 

기존 투자시장 활용이 어려운 청년 농업벤처기업(창업 5년 이내)

투자하는 농식품벤처펀드결성(’18’22: 625억원 조성 목표)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 벤처창업을 위한 플랫폼 구축*

 

* 식품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식품창업허브(컨설팅 시제품의 제작 임대형공장)’ 구축, 창업 Lap 지원(’19: 24) 확대 등 검토

 

󰊲 농촌 재생에너지 및 스마트농기계 산업 활성화

 

농촌 재생에너지 사업의 확산을 위한 제도개선 관리인력 양성

 

농업인 태양광 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농업진흥구역 밖 농지의 영농형태양광 일시사용기간 연장(820) 추진

 

* 농업인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 발의(‘18.12, 의원입법)

 

고령농 등에 대한 태양광 발전사업 교육·컨설팅 지원, 영농형태양광 설비 사후관리, 재생에너지 통계구축 관리시스템 마련 검토

 

밭농업 기계화를 위해 IT·BT 기술을 활용한 정밀 파종·정식기·수확기 개발, 지역농협 등 공동작목반 보급

 

농작업의 자동화·무인화를 위해 5G기술을 활용 첨단농업기계 개발*

 

* 자율주행트랙터(‘20), 자율주행이앙기 개발(’22), 자율주행콤바인 개발(‘23)

5

 

농식품 플랜트 등 새로운 수출 시장 개척

 

󰊱 농식품 수출시장 확대로 관련 일자리 창출

 

수출 통합조직* 품목·운영인력을 확대하고, 수출 농산물 안전성

 관리 플랫폼(농집)농가정보 입력을 지원하는 코디** 지정 확대

 

* (‘18) 딸기·버섯·파프리카 결성 완료 (’19) 포도 결성 완료, 절화류 등 확산 추진

 

** ’19170명 지정 매년 10명씩 추가 지정(전문단지 지정 증가 추세 반영)

 

수출기업의 규모·역량을 고려단계별 맞춤지원으로 

중견·성숙기업을 육성하고, 내수기업의 수출 전환 지원사업(바우처) 추진

 

현지 마케팅을 위해 수출 권역별 K-Food Fair를 개최하고

미개척 시장에 청년해외개척단 파견(’19: 100)하여 수출시장 다변화

 

󰊲 동물약품 수출 확대

 

 

동물용의약품 제조시설 선진화, 해외 수출시장 개척 지원 등 지원*

 

* 제조시설 선진화 : 시설·개보수 융자 지원, GMP 컨설팅 지원

 

* 수출 지원 : 해외전시회, 시장개척단, 마케팅, 원료 구입 및 운영자금 등 지원

 

󰊳 스마트 기술·설비 등 농식품 플랜트 수출 시장 개척

 

한국형 스마트팜(K-Farm) 플랜트 수출을 위해 스마트팜 전략시장(중동, 중앙아시아 등) 데모온실(1ha) 설치 등 지원 검토

 

데모온실이 위치한 해외 거점별로 전문 재배사, 교육전문가파견하여 한국형 스마트팜 교육·운영 지원 검토

 

농기자재 수출 확대를 위해 국가별 특화정보를 구축*하고, 해외 인허가 취득비용과 마케팅·제품테스트 비용 지원 확대 검토

 

* 농업·시장 현황, 현지바이어, 등록·인허가 제도 등

 

󰊴 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한 종자 수출 활성화

 

Golden Seed 프로젝트*를 통해 전략 품종개발 시장개척

 

* GSP 품종개발 실적(’13~’18 누계): (수출전략) 294품종, (수입대체) 251품종

 

국가별 전략 품종 시범포 운영 및 박람회 참가 지원

 

* (’19) 해외 육종기지·전시포 32개국 144개소, 국제 종자박람회 등 참가지원 4

 

국제종자교육센터 설립(’19), 채소육종연구센터(ARC)를 통해 

·박사급 고급 육종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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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휴양 산업 활성화

 

󰊱 산림 휴양·레포츠 산업 활성화

 

자연휴양림 지역별로 복합 산림레포츠단지를 조성

 

기존 휴양림의 공간과 연계*하여 특화된 산림레포츠 시설 운영

 

* 청태산휴양림(산악스키), 방장산휴양림(패러글라이딩), 용화산휴양림(암벽등반)

 

산촌과 연계한 +여행을 테마로 산림휴양 관광 활성화*

 

* 산림경관 자원 등을 비즈니스 모델로 하는 주민사업체 육성, 산림자원과 휴양·레포츠 활동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브랜드화

 

산림레포츠지도사 국가자격 신설 및 국·공립시설 우선 배치 검토, 장기적으로 산림레포츠전문업 등록제를 도입하여 민간 산업화 추진

 

󰊲 말 산업 활성화

 

재활힐링센터 전국 확대 설치*, 학생·재활·사회공익 승마체험 지원** 확대로 재활·힐링 등 승마 지도자 분야 일자리 지속 창출

 

* 재활힐링센터: (’17) 7개소 (’18) 11 (’19) 14 (’22) 17

 

** 승마체험 지원규모: (‘17) 4만명 (’18) 6.9 (’19) 7 (’22) 8

 

말산업 국가자격 상위등급(기존: 3개선: 13)을 시행하고 승마지도사를 승마시설 안전요원으로 배치 추진(’20)

 

말산업 전문인력 인턴십 지원, 말산업 선진국 취업기회 제공 확대

 

󰊳 반려동물 관련 서비스 확대

 

반려동물 관련 신규 서비스업* 정착·확대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 반려동물 생산업, 판매업, 전시업, 위탁업, 미용업, 운송업, 장묘업 등

 

펫시터, 펫시터중개업 등 신규 서비스 업종 확대(’19년말)

 

반려동물 훈련지도사 등 국가자격 신설(’19 근거 마련), 동물미용자격(민간자격)국가공인화(’20)신규 취업 지원

 

반려동물 보호·교육·문화 인프라 확충*

 

* 인프라: 공공 동물장묘시설,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지원센터, 반려동물놀이터 등

 

* 연도별 인프라 구축(개소): (‘19) 8 (’20) 12 (‘21) 10 (’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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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식품 등 식품산업 고도화

 

󰊱 기능성식품 시장 : 규제 개선 및 중소시장 확대

 

일반식품도 과학적으로 기능성이 증명될 경우, 기능성을 표시(’20 시행 예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기능성식품 시장 활성화 지원

 

중소 식품기업건강기능성 식품 개발 역량 강화 지원*

 

*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기능성식품 제형센터 구축을 추진(’20~)하여 중소기업이 분말, 액상 등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도록 지원 및 기술전수

 

* 수입소재를 대체할 국산 소재 발굴: (’19) 25(’20) 35 (’22) 75

 

󰊲 펫푸드 시장 : 기준규격 정비, 품질관리로 시장 활성화

 

펫푸드 전용 표시기준 및 인증제 등을 마련*하여 시장 확대 기반 마련

 

* 양축용 사료 기준과 분리하여 펫푸드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원료·가공·표시 기준

정비·개선(’19), 펫푸드 기능성 표시제 도입(’20) 등 추진

 

국내산 원료 공급기반*구축하고, 프리미엄 펫푸드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확대**(’20’21)

 

* 국내산 원료 사용 제조업체 사료종합지원사업시설·운영 자금(융자, 530억 원) 등을 우선 지원하고

국내산 원료 생산업체 시설·운영 자금 지원 사업 추진

 

** 곤충 등 펫푸드 원료 다양화· 및 고급화를 위한 R&D 사업 추진

 

󰊳 간편식 식품 시장 : 기술개발·원료공급·소비촉진 체계 구축

 

중소기업의 가정간편식 기술력 향상 지원 및 원료 공급체계 개선

 

국가식품클러스터 가정간편식(HMR) 연구센터 구축 추진

 

가공용 쌀 신품종 개발(술용 등 5, ’23), 가공용 쌀 전문 생산단지 조성

 

새벽배송 등 새로운 신선식품 유통망 활용간편식 시장 확대 추진*

 

* 원료조달·물류체계의 공급망관리(SCM) 분석 및 소비자 선호품목 등 시장조사를 실시(‘19)하고, 산지의 생산·유통 인프라 연계방안 검토(‘19)

󰊴 새로운 전통식품 시장 :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 고급화·다양화

 

주세 종량세 전환*에 대응한 우리 술 고급화·다양화 소비 촉진

 

* (현행) 출고가격에 비례한 종가세 (개편) 용량 또는 도수에 비례한 종량세

 

우리술 품질개선 및 국산농산물 사용 확대를 위한 연구, 전통주 제품의 다양화·차별화를 위한 분류·표시 체계 마련 등 지속 추진

 

프리미엄 막걸리·와인 등 우리 술 외연확대를 위한 술 품질인증제 개편*

 

* (현행) 원료에 따라 유형화(가형·나형) (개편안) 품질에 따라 3단계 등급화

 

* (’19) 연구용역 추진 (’20) 막걸리 시범운영 (’22) 8개 주종으로 확대

 

김치·장류 등 발효식품 시장의 새로운 성장산업화 인프라 조성*

 

* (김치) ·숙성 표시제 도입(’21), (소스) 소스산업화센터 활용(’19.9월 준공),(발효식품) 발효미생물산업화 지원센터 구축(’20, 순창), 우수·기능성 종균 발굴·배양

 

󰊵 새로운 식품산업을 이끌 청년 취·창업 생태계 구축

 

 

BT·IT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 식품기업 창업 촉진

 

식품분야 기술거래이전 지원 대상푸드테크포함*하고, 기술거래기관 지정 확대(’19: 3)

 

* (현행) 식품 제조·가공 분야 특허 (개선) BT, IT와 융합한 푸드테크 분야 확대

 

원천기술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민--학 협업의 푸드테크 창업교육 확대(’19: 10)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과 식품기업 간 상생 촉진

 

대학생이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식품기업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청년 농식품 스토리텔링 디자인단* 시범운영 검토

 

* 디자인 및 마케팅 전공 대학생 팀(팀당 5인 이내)으로 구성

 

식품산업 청년 일자리성공패키지*확대(’18: 권역별 4’19: 5)하여 식품분야 진출희망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

 

* (역량교육) 푸드테크 TED형 강연, 식품산업 트렌드 교육, 면접 컨설팅 및 커리어 코칭, (네트워크) 식품기업 채용설명회, 인사채용 간담회, 지역 강소식품기업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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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외연 확장

 

󰊱 공유경제 활성화로 청년 창업기회 확대

 

청년 오너셰프들이 주방·매장·고객을 공유하는 창업공간 조성, 임대료·물류비 등 창업 초기 비용부담 완화

 

배달음식·편의점도시락 등 외식트렌드 변화를 고려한 외식 상품·경영모델 개발이 가능하도록 공유주방 사업구조 다변화 지원*

 

* 사업공간 확보 및 인테리어, 교육·컨설팅 및 자체 네트워킹 활동(정보공유, 워크샵, 공동구매 조직화 등)을 지원

 

청년 창업주역량강화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확대(’19: 200)하고, 공유주방과 연계

 

󰊲 외식소비 진작을 통한 외식고용 안정화

 

푸드페스타 개최, 여행주간 맛집 프로모션 등을 통해 외식소비를 촉진하여 외식업 매출 향상 및 고용 안정·창출 지원

 

푸드페스타 행사’19년 하반기에도 개최, 지역 맛집 홍보 강화* 등으로 지역 외식업소까지 파급효과** 확대

 

* 우리동네 맛집 알리기 이벤트, 지역별 맛집 선정 및 TV 먹방 프로그램 활용 등

 

󰊳 외식분야 창·취업희망자의 전문성 강화

 

국내외 청년 인턴기회*를 확대하여 외식분야 취업경쟁력 강화

 

* ’19년 지원(): 해외한식 인턴(100), 외식기업 해외진출 전문인력 양성 및 인턴(20), 청년 한식당 창업 지원(20) 해외 한식조리인력 파견(40)

 

외식 컨설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외식컨설팅 전문인력 양성 검토

 

* (사례: 부산, 골목상권 소상공인 서포터즈) 마케팅전문가, 컨설턴트, 부산대 대학생으로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명륜1번가 우수외식업지구 내 포토존, 방향제 설치 등 마케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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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체계 확산

 

󰊱 지속가능한 로컬푸드 소비체계 확산

 

지역 생산·소비 여건에 맞는 지역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시행 지원

 

지역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푸드플랜 표준 모델(로컬푸드형, 먹거리보장형

지속가능형) 보급 지역별 실증연구 지원(’22 목표: 100개 지자체)

 

지자체와 먹거리계획 협약을 체결, 먹거리 종합계획 시행에 필요한 

농림사업을 패키지 지원(‘19: 7‘20: 14)하고, 전담 자문단(FD) 파견

 

로컬푸드 직매장복합 시민교류 공간으로 개편*하고, 전국 확산**

 

* 레스토랑, 로컬요리교실, 먹거리 교육문화시설 등 다양한 기능 추가

 

** 농협과 협력하여 로컬푸드 판매장 확대(’18: 229’22: 1,210)

 

·관 거버넌스 구축을 지원하고, 다양한 형태의 먹거리 관련

 신규 사회적 경제조직발굴·육성하여 시민참여 확대

 

* 시민사회와 지자체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푸드플랜 아카데미운영 확대

매년 사례공모전을 개최하여 다양한 민간 로컬푸드 모델·단체 발굴 등 추진

 

󰊲 공공기관·학교·군급식을 활용한 로컬푸드 소비 기반 확대

 

나주 혁신도시 선도모델을 순차적으로 전체 혁신도시(10)확산*

 

* (’19) 전주·완주, 원주 (’20) 김천, 진주 (’21) 부산, 제주, 음성 (’22) 대구, 울산

 

군급식지역 농산물 공급 확대를 위해 제도개선 및 시설 확충

 

군 급식 관련 협정서(국방부-농협)에 지역농산물 구매 의무 비율(’22년까지 70%)반영(’19.7) 하고, 접경지역 (15개 시·)부터 확산

 

로컬푸드 학교급식 모델 시범 구축 전체 학교급식으로 확산

 

시범지역(경북 : 광역형, 안동 : 기초형)에 로컬푸드 공급모델을 우선 구축하고

매뉴얼마련*하여 전체 학교급식으로 전파

 

* 학교급식 식단, 식재료 정보를 수집·분석 후 표준화된 분류체계 및 코드 개발·보급 등

10

 

농촌산업 육성 및 경제활동 활성화

 

󰊱 농촌 융복합·관광 산업 활성화

 

농촌융복합산업 창업 기반*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충

 

* 지자체 농산물가공시설(시제품 개발·생산) 확대, 제품개발 전문인력 지원

 

** (성장 초기 : 지역 내) 로컬푸드직매장, 농협 등, (우수제품 : 대형유통망) 온라인쇼핑몰, 편의점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19.7)에 따라 지역별 맞춤형 작목 발굴·확산을 위한 대형R&D 프로젝트 추진 검토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농촌관광 상품 개발*·홍보를 강화하고, 농촌관광의 성장을 주도할 전문 기업·인력 양성**

 

* 농촌관광 힐링산업 현황 분석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지역 관광명소 등과 연계한 농촌관광 프로그램·콘텐츠 발굴

 

** 농촌관광플래너직업사전 등재(농진청), 농고·농대의 농촌관광교과목 확대, 귀농·귀촌인 대상 농촌관광 인턴십·창업 교육과정 신설 등

 

󰊲 농촌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야별 거점농장 지정 전문인력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농장* 전국으로 확대하여 사회적경제 일자리 창출

 

* 농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교육·고용 등을 제공

 

사회적경제조직의 활동 범위 확장*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

 

* 지역개발, 먹거리, 교육문화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토록 역량 강화 및 가이드라인 제시

 

** 사회적경제조직 생산품의 국내외 판매 지원 및 창업·경영·마케팅 등 종합컨설팅 제공(농협, aT), 공영홈쇼핑·박람회 입점 지원, 직거래장터·수출현장코칭 사업 우선 선정

 

다양한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산림형 사회적경제조직 확대*

 

* 선도 산림경영단지(500ha 이상 산림 단지화): (’19) 20(’22) 29

 

* 신품종 재배단지(사회적협동조합이 신품종 재배·공급) : (’19) 2(’22) 8

 

󰊳 귀촌 활성화를 위한 농촌 정착기반 조성

 

농촌 유휴시설(빈집, 양곡창고 등) 중 사업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청년, 귀농·귀촌자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19: 20개소)

 

여가·문화·보육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춘 청년농촌 보금자리조성(’19: 4개소, 120세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