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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일반직공무원 합격자 공개 최고령 합격자 50살!

Funcook 2018. 9. 3. 08:00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도 일반직공무원 공개(경력) 경쟁임용시험으로 560명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일반직 공무원이란?

국가 및 지방의 경력직공무원 중 특정직공무원과 기능직공무원을 제외한 모든 공무원.

소방관이나 경찰관 같은 공무원이 아니라 우리가 흔히 주민센터에서 만날 수 있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하면 됨. 


합격자 명단은 이날 교육청 홈페이지(sen.go.kr)에 공고됐다.

합격자 성별은 여성이 66%(372명), 남성이 34%(188명)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교육행정직 남성 27명과 사서직 남성 2명이 추가 합격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연령별로는 26~30세가 43.0%(241명)로 가장 많았고 21~25세(23.2%·130명), 31~35세(14.5%·8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시험에 응시한 2001년생 남성이었고

최고령은 1968년생 여성이었다.

합격자들은 11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식임용될 예정이다.

나이가 많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자.. 도전하자!!

2018년 올해를 기준으로 최고령 합격자가 1968년 생, 50살이다!!

제2의 인생을 살기에 늦지 않았다. 


직장에서 나왔어도 하던일이 잘 안된다고 생각되면 다른 길을 알아보는 것도 

인생의 지혜다. 

힘들고 어려울 때 너무 주저 앉아 있지 말자 더 나은 노후라는게 그냥 얻어지는게 아니다. 

국민연금 믿지 말고 꾸준히 조금이라도 벌수 있는 일자리를 스스포로 찾아 보자


내년에는 더 많은 공무원을 뽑는다고 한다.  이른바 사회복지서비스를 통해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에 대한 

채용이 많아진다. 

"2019년에 공무원 3만6천명 증원.. 가장 유망한 요양보호사 자격증 그리고 기출문제"


처음에 생각했던 분야가 안되더라도 하다 보면 다른 길이 나온다.  가만히 있으면 계속 그자리에 있게 되지만

움직이면 새로운 길이 나온다. 그러다 보면 다시 산을 오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도 일단 움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