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는 최대규모의 항공사 취업시장이 열릴것으로 예상된다.
항공사들은 2018년에 신규 항공기를 도입한다.
국적기 항공사 및 저비용항공사(LCC) 모두 비행기를 추가로 구입해서 운항을 한다하니...
인력 채용은 필수로 보여진다...
- 대한항공 : 총 17대 신규 항공기가 취항한다고 한다.
→ 2018년 대한항공은 캐나다 봄바디어사가 제작한 친환경기 CS300 9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차세대 항공기 B787-9 4대, B777-300ER 4대 .
→ 객실승무원 500여명, 운항승무원 200여명, 일반직·기술직 직원 300여명 채용예정
- 아시아나 항공
저비용항공사(LCC)의 채용 예상
- 제주항공 : 2018년 B737-800 여객기 8대를 도입할 예정, 제주항공은 지난해와 비슷한 600~700명 규모의 채용 예정
※ 제주항공은 2017년에도 동일 기종의 여객기 5대를 도입한 바 있다.
- 진에어: 2018년에 B737-800 3∼4대, 중대형 항공기 B777-200ER 1대 등의 신규 도입 예정, 400명 안팎의 신규인력 채용을 검토 중이다.
- 티웨이항공 : 2018년에 항공기 6대를 추가로 도입예정 이며 이에 따른 신규 채용 400명 예상.
- 에어부산 : 항공기 수 증가에 따라 , 30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 에어서울 : 항공기 수 증가에 따라 ,80여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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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쿡※ 참고
대한항공의 승무원 채용절차는 서류전형부터 시작!.
서류전형에서는 기본 인적사항, 학력, 경력, 어학, 봉사활동 등을 기입하는 항목이 있고 지원동기와 입사 후 계획과 포부를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항목이 있다. 유 강사는 "글자수의 제한이 엄격하다는 것은 감안해 일목요연한 표현을 중점으로 작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류전형에 합격하면 1차 면접을 실시한다.
1차 면접은 실무면접으로 자세, 말투, 표정 등 주로 이미지를 평가하기 때문에 면접장으로 입장할 때부터 퇴실할 때까지 모든 행동을 신경 써야 한다.
2차 면접에서는 영어 구술 TEST가 실시돼 자기소개, 지원동기, 취미 특기 등을 영어로 문답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기내 방송문 읽기, 롤플레이(상황대처능력평가)를 실시하는데 대한항공은 롤플레이 평가를 점차 강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3차 면접은 최종면접단계로 커뮤니케이션 스킬과 문제해결능력 등을 평가한다. 기업의 인재상과 부합되는 지원자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사내 임원진이 면접관으로 참관한다.
3차 면접까지 통과하면 건강진단, 체력 수영 TEST를 거친 후 최종합격 통보를 받게 된다. 대한항공의 객실승무원으로 채용되면 2년간 인턴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영어구술 성적 우수자와 태권도·검도·유도·합기도 등 무술 유단자를 전형 시 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채용
아시아나항공에 지원하기 위해 TOEIC점수가 있어야 하지만 일정한 기준 점수를 요구하지 않고 있다.
전문학사 이상 학력을 소지한 교정시력 1.0 이상의 병역필 또는 면제자는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의 채용 절차는 대한항공보다 한 단계 적다.
서류전형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인적사항, 학력, 외국어, 자격, 경험 등과 자기소개서를 요구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윤리적인 측면을 중요시 여기는 만큼 입사서류에서도 지원자의 윤리적 측면을 경험과
사실에 기초해 스토리텔링으로 어필할 필요가 있다”.
서류전형에 통과하면 역시 1차 실무자면접을 실시한다.
이후 2차 면접은 임원면접과 영어구술 면접을 실시하는데 TOEIC Speaking 레벨이 5 이상이거나 OPIc IL등급 이상의 성적을 보유한 자는 영어구술 테스트에서 면제되고 본인이 원할 경우에 테스트를 응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2차 임원면접까지 합격하게 되면 체력측정, 건강검진, 인성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배근력, 악력, 윗몸 일으키기, 유연성, 수영(자유형 25m 완영) 항목의 체력측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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