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부지원금 정부지원과제

블로그 매매 !! + 블로그 부업

Funcook 2017. 8. 8. 11:30

블로그를 활용한 부업을 많이들 하고 있다


상품을 홍보하기도 하고 광고를 달기도 하고.....


최근에는 Facebook이나 twitter 때문에 많이 줄기는 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통한 마케팅이 워낙 효과가 좋다(?) 보니 최근에는 블로그 매매까지 성행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

 

심지어 이런 이메일이 네이버에서 날라왔다.


소중한 내 블로그를 지켜주세요  .. 




내용은 간단하다. 최근 블로그에 대한 매매가 활성화 되고 있으니 하지 말라는 거다.

하면 자신이 키워온 블로그가 완전히 파괴된다는

 


웬만하면 친절한 네이버에서 연락안오는데 이렇게 별도 메일을 보내는 것 보면

블로그 매매 시장이 존재하고 어느정도 거래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더니..

꽤 오래전부터 성행했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만 몰랐나 보다.. 

정말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올리고 (트레픽이 나오면 검색결과에 노출되는 확률이 높아짐)

나서 해당 블로그를 판다는

ad sect



요즘 같이 어려운 시국에 블로그를 만들어서 일정 금액에 판다면 과연

얼마나 돈이 될까?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50만원에서 500만원 이상까지라고 한다.

그 기준은 아래표에서 처럼 다양 하다.





블로그에서 발생하는 트레픽의 가치는 매우 높다. 

특히 기존에 만들어진 검색결과값에 대한 가치는 매우 높다. 

"유방 성형" 이나"꽃배달"과 같은 키워드를 사용하고자 하면 하루에 키워드 광고비로 100만원 갖고도 모자르는 

현실이기 때문이다. 


키워드 광고 영역에서의 광고싸움이 워낙 빡시기 때문에 한번 클릭할 때 1만원 이상인 경우가 숱하다. 


그러나 좋은 블로거를 사용하게 되면 충실한(?) 사용후기 형태의 광고를 타겟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에서 일하는 마케터들에게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광고비를 집행하는 기업이나 광고대행사에서는 좋은 블로거 사이트를 구매하려고 하는 것이고 

이러한 현상이 블로그 매매로 이어진다. 


그리고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부업에 대한, 용돈벌이에 대한 갈망이 매우 높다. 

특히 요즘처럼 취직이 어려운 시국에 매월 블로그를 운영하고 그중에 특정 카테고리만 임대를 할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는 것처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애드포스트나 구글의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익보다

짭짤한 경우가 많을 수 있다. 



여가 선용이나 취미나 자신의 자랑질의 도구가 아닌, 정말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벌고 싶다면!  


돈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면?

네이버 블로그로 돈을 벌고 싶다면?

블로그로 부업을 하고 싶다면?


블로그 매매나 임대도 한 방법일 수 있다. 


다만 거기에 따른 위험 부담이 있다. 

업체에서 사기성 글을 올린다던지 블로그의 가치를 훼손하는 저급한 내용의

광고를 올린다던지 하면 블로그가 망가질 수 있다.


이를 조절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경험에 의한 계약서라고 보면 된다.

돈준다고 덥석 돈부터 받지 말고 계약서를 충실히 작성하자..


잘모르겠다면 물어보라...


자신이 만든 블로그는 좋은 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밭을 잠깐 임대해주는 형식이라고 보면 된다. 임대가 끝나면 다시 거름을 주고  ... 이모작 삼모작을 한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아직까지 블로그매매 그 자체 때문에 사법당국에 불려간 사람의 사례는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