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열 사이

마누라가 몰래 먹이는 대륙의 정력 감퇴제 !!

Funcook 2021. 4. 30. 16:33

어느 대륙이나 인종이나 남자의 바람은 여자들에게 대단한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다양한 방법으로 남편의 외도를 막으려는 시도는 인류 역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외신에 따르면 대륙의 마나님들은 좀 더 적극적이고 원초적인 방법을 도입했다고 한다. 

 

말 그대로 성기능을 화학적으로 비활성화 시킨다고 한다. 남편 모~~ ㄹ 래

 

지난 2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된 정력 감퇴제를 구한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넘쳐나고 있다.

 



일부 여성들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정력 감퇴제를 남편 몰래 식사와 음료에 섞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여성은 "남편에게 약을 먹이기 시작한지 2주 만에 효과가 나타났다"며 "

 

이제 남편은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됐다"고 밝혔다.

 

gad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또 다른 여성의 후기를 전했다.

 

이 여성은 "남편 몰래 정력 감퇴제를 먹였더니 최근 성기능 장애를 호소하고 있다"면서도

 

"가정의 평화를 위해 계속 먹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효과 만점"이라고도 덧붙였다.



중국 여성들이 사용하는 정력 감퇴제는 냄새가 없고 물에 즉시 용해되는 백색 가루 형태로 알려졌다.

 

한 상점은 한 달 사이 100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이 약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은

 

'디에틸스틸베스트롤'(DES)로 50g90위안(약1만 5000원) 정도 가격에 거래된다.

 

DES는 여성의 천연 에스트로겐 생성을 보충하고자 개발된 합성 에스트로겐을 뜻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이 약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남성의 성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법조계는 특히 정력 감퇴제를 복용한 남자가 신체에 중상을 입으면 아내에게 형사 책임을 물을 수 있고,

 

의료판매허가서 없이 불법 영업 중인 상점도 기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디에틸스틸베스트롤이란?

 

디에틸스틸베스트롤(Diethylstilbestrol, DES)은 여성의 천연 에스트로겐 생성을 보충하기 위해 개발된 합성

에스트로겐이다. 전립선암의 치료에 사용된다. 인체 발암성의 물질이다.

>> 발기가 안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놈이다.

 

오심, 구토, 복부 경련, 식욕부진, 대장염, 두통, 어지럼증, 과민성, 우울증, 권태감, 무도병 및 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체액 및 나트륨 저류, 부종, 체중 변화, 혈압 상승, 혈전색전성 질환, 혈전 질환 및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

당질 불내성, 간기능 이상, 용혈성 요독증후군 및 방광염 유사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임신 중에는 DES을 어떤 목적으로든 사용해서는 안된다. 이 약물을 사용하면 태아에게 매우 유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