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정열 사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불륜 장소 캠핑장!

Funcook 2021. 4. 23. 15:57

결국 방송에도 나왔다.

 

 

이미 아는 사라은 다 알고 있는 불륜 장소 캠핑장

 

항상 이야기 하는 내용이지만 낭만이 있어보이는 곳에는 항상 불륜이 있다.

 

불륜과 로맨스의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라 그런지...

 

독박육아 중인 아내에게 휴식을 주겠다는 거짓말을 한 후 친구와 캠핑장에서 '불륜 품앗이'를 일삼고 있었던

 

남편의 사연이 지켜보는 이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SKY의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는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라는 제목의 사연이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5살 아들을 홀로 육아하며 고생했던 주인공이 등장했다.

 

남편은 그런 주인공에게 휴식이 필요할 것 같다면서 아들과 함께 캠핑을 떠났다.

주인공은 남편이 캠핑 파트너로 딸을 데리고 온 친구를 보여주자 아무 의심 없이 보내주고 여가 시간을 즐겼다.

하지만 남편이 없는 사이 주인공의 집에 놀러 온 친구는 "그 동안 불륜의 메카라고 하면 등산이나 자전거 동호회 쪽이

 

많았지만, 요즘은 캠핑장"이라며 "숙박업소를 잡을 필요도 없고, CCTV 같은 게 없어서 증거도 안 남으니까 딱이지"라고

 

말해 주인공을 놀라게 했다.

 



또한 집에 찾아온 남편 친구의 아내는 자신의 남편이 캠핑장에서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것 같다고 폭로하며

 

주인공에게 함께 캠핑장을 가보자고 했다.

캠핑장을 찾은 주인공은 유뷰녀와 불륜 행각을 벌이고 있는 남편을 발견했다. 남편과 남편 친구는 서로의 아이를

 

봐주며 일명 '불륜 품앗이' 중이었다. 서로의 바람을 공유하는 사이였던 것.

로맨틱한 남편의 모습에 이용진은 "최악이다 최악"이라며 경악했다.


 

이렇듯 캠핑장이 불륜장소로 각광받는 이유는

 

1. CCTV가 없다. 

 

2.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gad

 

 

3. 지인을 만날 확률이 적다. 

 

4. 캠핑장에서 휴대폰이 잘 안된다는 변명??

 

5. 캠핑장 주변에는 사실 모텔이 많이 있다. 

  텐트도 치고 바베큐도 해먹구 씻고 자는 공간은 모텔이나 호텔처럼 되어 있는 곳~~

 

 

 

6. 글램핑도 캠핑이다... 꼭 텐트를 칠 필요가 없다. 

 

 

 

캠핑장  완벽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액티비티와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침대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