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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마스크 지급!! 서울시에 공짜로 마스크 준데요!!

Funcook 2020. 11. 26. 17:50

우리의 세금으로 서울시가 시원하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자신에게 해당 사항이 없다면 주변에 관련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서  최대한  받아보자~

 

서울시 공짜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

 

 

서울시, 거리두기 강화로 업무증가

 

배달·경비노동자

 

마스크 322만장 긴급지원


 

- 플랫폼노동자 2912천장, 경비·콜센터노동자 31만장 지급1인당 10~50

 

- 특고프리랜서노동조합, 사용자단체, 서울시 이동노동자쉼터(5)에서 배포

 

- 봉제노동자 수입보전 위해 12천장은 면마스크로 제작, 1장 당 미싱공임 1천원 보장

 

- 밀접밀폐밀집 364개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및 콜센터에 감염예방 물품 구입 비용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업무량이 늘어난 배달콜센터노동자와 지속적인

    대면업무를 하고 있는 대리운전기사, 가사노동자, 경비노동자 등에게 마스크 322만장을

    지원한다.

 

또 시민과의 접촉이 잦고 야간·새벽근무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청소노동자의 휴게시설과

    밀접근무 환경의 콜센터 등 총 364곳에 공기 청정기, 간이칸막이 등 감염예방

    물품 구입비용도 지원하기로 했다.

 

히 전체 마스크 배포 분량 중 12천여 장은 코로나19로 일감이 급격하게 줄어든

    봉제노동자들에게 제작을 맡겨 작은 소득이나마 보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봉제노동자는 면마스크 제작 시 장당 1,000원의 공임을 보장받는다. 보통 18시간

   동안 100장 가량의 마스크 제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를 시급으로 계산하면

   12,500원 수준으로 서울형 생활임금(10,523,’20)보다 높은 수준이다.

 

 

먼저, 서울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온라인 쇼핑 및 음식배달이 늘어 쉴 새 없이 일하고

    있는 음식배달노동자 및 택배노동자와 좁은 공간에서 불특정시민과 대면하는 대리운전기사

    등 특고플랫폼노동자 약 10만 명에게 1인당 30장의 KF94마스크(면마스크 포함)를 지급한다.

    총 지원량은 2912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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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노동조합, 사용자단체, 서울시 이동노동자쉼터(5)에서 배포>

마스크는 주요 특고·프리랜서노동조합(127만장)과 플랫폼기업 사용자단체(53만장)

   소속 노동자들에게 배포하는 방식이다.

  

   확실한건 위의 노동조합에서 정말 노동자들에게 제대로 나눠줄리가 .....

   지들 가족끼리 다 해처먹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노동자 조합에 가입되어 있다면

   강력하게 이야기 해줘야 나줘 줄것이다!!

 

   이 외에 노동조합에 가입되어 있지 않거나  개인 신분으로 영업을 하는 노동자들은 서울시 이동노동자쉼터 5(서초, 북창, 합정, 상암, 불광)을 방문하면 마스크(1112천장)를 받을 수 있다.

 

봉제노동자들이 제작한 면마스크(KF인증 필터교환형 12천장)는 방한기능도

   갖추고 있어 대리운전 등 주로 늦은 밤에 일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중점적으로 배포예정이다.

 

입주민들과 지속적인 대면을 하는 아파트 경비노동자에게도 KF94마스크를 지급했다.

    자치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아파트경비노동자 자조조직을 중심으로 수요를 파악

    한 후 1인당 10장씩 총 12,500(125천장)에게 배포를 완료(10~11)했다.

 

 

<밀접밀폐밀집 364개 청소노동자 휴게시설 및 콜센터에 감염예방 물품 구입 비용 지원>

이 외에도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위험이 높은 고밀접 청소노동자

    휴게실과 콜센터 작업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 중이다.

 

먼저 서울소재 322개 생활폐기물처리업체 휴게시설에 감염예방을 위한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자치구별로 최대 1,500만원, 37,500만원을

     지원하며 12월 중 완료 예정이다.

 

시는 청소노동자들의 경우 시민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이동범위도 넓고 또 늦은 밤이나 새벽에 작업하는 경우가 많아 좀 더 철저하고 세심한

    지원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밀접밀집밀폐환경에서 일하는 콜센터노동자들의 감염예방을 위한

    공기청정기

    마스크

    간이칸막이

    체온계

    손세정제 구입비용도 기업 당 최대 500만원씩 지원한다.

    현재 42개 업체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고, 현재도 지원신청을 받는 중이다.

 

50인 미만 콜센터 사업장의 감염예방 물품구입비용 중 70%(최대 2천만 원)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며, 나머지 비용 중 20%(최대 500만원)를 서울시가 추가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마스크 배포 및 작업환경개선 지원 문의는 서울노동권익센터(02-376-0001, www.labors.or.kr)로 하면 된다.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에서 분명히 받았을 것 같은데 안 나눠준다면 분명히...

더럽고 치사하면 위의 번호로 전화해서 역으로 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