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자료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평균적인 것이다.
그냥 참고만 할뿐이고... 연봉차이가 미래가치의 차이로 100% 이어지지는 않는다.
대기업 대졸 신입 사원의 첫해 급여는 4천만원 초반
vs
중소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척5해 급여는 2천만원대 후반
2018년 9월3일 취업 포털 사이트에 조사 결과
대기업 154개, 중소기업 242개를 대상으로 4년제 대학 졸업 신입직 초임을 조사한 결과
대기업은 평균 4천60만원, 중소기업은 2천730만원으로 각각 집계됨
대기업은 지난해 조사 때(3천950만원)보다 2.6% 높아졌으며, 중소기업(작년 2천690만원)은 1.2% 상승
하여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평균 급여상승이 높았음.
2017년 대비 대기업과 중소기업 신입 사원 급여 차이는 1천260만원에서 2018년에 1천330만원으로 벌어짐.
대기업의 경우 업종별로 식음료·외식업(3천560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입 사원 평균 연봉이 4천만원을 넘었다.
가장 높은 업종은
▲'기계·철강'으로 4천630만원에 달했다.
해당 분야에서 대표적인 회사의 포스코의 경우 대졸 초임의 경우 4700만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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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4천500만원
평균 삼성카드 월급여 4100만원 수준이다.
▲ 건설업 4천380만원
▲ 석유화학·에너지 4천160만원
▲ 자동차·운수 4천15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신입 사원 급여는 기본 상여금을 포함하되 인센티브는 제외.
그러나 이런 대기업에 다 갈 수는 없다. 그리고 자신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만의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인생에는 다양한 길이 있다.
처음 직장의 연봉이 인생의 전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연봉은 본인의 능력에 따라 올라갈 수 있다. 처음에 중소기업으로 입사해서 자신만의 경력을 쌓거나 인맥을 구축하여
대기업으로 이직할 수도 있다.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지만... 현재 온라인에서 잘나가는 지마켓이나 옥션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들의 처음 시작이나
한참 성장기의 직원들은 중소기업 출신들 특히 오프라인 유통 출신들이 많았다.
현재 금융권에서 가장 선망받는 인터넷 뱅크의 추심이나 심사 부서에는 1금융권이 아닌 저축은행 출신들도 많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입는게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자신이 맞지 않는 옷을 입기 위해 무리하게 몸을 불리기 위해 스트레스 받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