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최일화가 자진납세 미투운동에 참여하면서...
그가 과거에 정말 힘들게 살았다는 이야기도 다시 나오고 있다.
무명배우로 힘들게 살아온 이야기들..
"최일화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무명 연극배우였던 남편을 위해 시부모의 병간호는 물론 가정의 생계유지를 맡았고 무리하게 일한 탓에 디스크 판정까지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화는 “당시 너무 가난했기에 연극하는 선후배들이 조금씩 돈을 보태줘 부인이 수술을 받긴 했지만, 아직 완치되지 않아 여전히 통증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일화 뿐이랴 과거에 빚때문에 어쩔수 없이 성매매를 했다고 이야기 한 가수 지나부터
자살이라는 해서는 안되는 선택을 한 사람들까지..
개그맨 조금산 :
정아율 : 2012년 KBS2 사랑아 사랑아 데뷔 이후.... 도중 자살
김수진 : 90년대 후반 호주에서 식당하다가 잘 안되서 귀국 후 재기 준비하던 영화 무산
김지훈 : 90년대 인기 듀오 투투
수많은 연애인들이 생활고로 힘들다고 한다..
그리고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대다수의 연애인들이 ... 정말 수입이 적다고 한다.
- 배우 상위 1%는 연평균 20억원 넘게 벌었지만 대다수 배우는 월 소득 60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2017년 배우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1만5870명이고. 이들의 연평균 수입(세전 기준)은 4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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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 상위 1%인 158명은 연평균 20억800만원.
> 상위 1%가 전체 수입의 47.3% 차지
>>상위 10%(1587명)의 연평균 수입은 3억6700만원. 이들이 올린 수입은 전체의 86.8%.
>>> 90%인 1만4283명의 연평균 수입은 620만원이었다.
어느 직업군에서나 상위1%로 하위의 차이는 어마 무시하지만 특히 연애인이라는 직업군에서는
300배가 넘는 차이가 난다......
가수의 경우
가수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 4667명
- 수입액 상위 1%인 46명은 연평균 42억6400만원.
- 전체 수입의 절반이 넘는 52%를 상위 1%가 차지.
- 가수 하위 90%(4201명)는 연평균 수입이 870만원이었다.
모델의 경우
모델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 8210명
- 모델 상위 1%(82명)는 5억4400만원 평균 수입 발생 전체 수입액의 48%차지
- 모델 하위 90%인 7389명은 연평균 수입액이 270만원.
외국의 경우도 잘나가다 파산하는 셀럽도 많고... 너무나 긴 무명시절동안 가정이 망가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아래 사진의 키아누 리브스의 경우는 좀 다르지만...
이 아저씨는 여자친구의 죽음 때문에 거리에서 거지꼴로 살고있는 거라는....